9월8일 MLB메이저리그 미네소타 캔자스시티 분석
미네소타 트윈스 VS 캔자스시티 로열스 경기분석
[ MLB 메이저리그 ]
미네소타 트윈스 VS 캔자스시티 로열스
경기분석
9월 8일
[ 미네소타 트윈스 ]
투타의 부진으로 4연패의 늪에 빠진 미네소타 트윈스는
스티븐 곤살베스 (2패 9.90)가 데뷔 첫승에 재도전한다.
기대 이하의 부진을 보여주고있는 곤살베스는 1일 텍사스 원정에서 3.2이닝 6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한바있다. 홈에서의 투구 역시 기대가 어렵고 이닝당 1개의 볼넷은 보너스.
목요일 경기에서 발데즈 공략에 완벽하게 실패하면서 아스투디요의솔로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미네소타의 타선은 과연 부진햇던 타력이 홈에서 부활할수있느냐가 시리즈의
성패를 가를것이다. 최근 모습만 놓고 본다면 불펜의 우위를 논하기엔 무리가 있을듯.
[ 캔자스시티 로열스 ]
타선의 부진으로 연패를 당한 캔자스시티로열스는
히스 필마이어 (2승 1패 4.01) 카드로 연패 저지에 나선다.
2일 볼티모어와의 홈경기에서 7이닝 2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던 필마미어는
최근 2경기에서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그러나 원정에서 특히
앞선 미네소타 원정에서 3이닝 3실점으로 부진했다는 점이 문제다.
목요일 경기에서 클루버의 벽을 넘지 못하고 2안타 1득점의 부진한 모습을 보여준
캔자스시티의 타선은 원정 부진의 한계를 드러내고있는중이다. 그래도 최근 불펜이
조금씩 자리를 잡아간다는건 반가운 소식이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