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3일 네이션스리그 크로아티아 잉글랜드 분석
크로아티아 VS 잉글랜드 경기분석
[ UEFA 네이션스리그 ]
10월 13일
크로아티아 VS 잉글랜드
경기분석
[ 크로아티아 ]
크로아티나는 스페인 임글랜드와 한조로 사실상 죽음의 조에 편성되었다. 스페인에게 이미
한경기를 내주었는데 6실점을 내주었기에 크로아티아는 상당히 불리한 위치에 놓이게
되었다. 일단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것이 목표이기는 하지만 현제 상황 이라면 B 그룹
으로 강등되는것을 막아야한다.
이번 잉글랜드전은 크로아티아로서도 반드시 승리를 거두어야하는 경기이다. 피파징계로
인하여 이번 경기에서 무관중 경기를 펼쳐야하는 상황이라는점은 홈경기 이점을 살리지
못하기에 부담이되는 부분이다.
앞선 경기 수비라인이 무너졌다는점은 매우 부담이 되는 부분이다. 미드필더의 구성이
매우 좋은 크로아티아는 약점이 사실상 수비라인이다. 베식타스에서 활약을 보이는
비다와 클럽브루헤에서 활약을 보이는 미트로비치가 중앙 센터백 라인을 이끌고있는데가
장취약점이 바로 센터백 라인이다.
잉글랜드의 스피드를 감안한다면 크로아티아가 가장 고전할수있는 부분이 될수있다.
결국 크로아티아가 경쟁력을 보이기 위해서는 모드리치 라키티치 코바치치 브로조비
치등 상당히 좋은 선수구성을 보이 고있는 미드필더라인이 경기 흐름을 내주지
않는것이 중요해 보인다.
페리시치와 크라마르치치등 공격라인 역시 소속팀 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고있는만큼
크로아티아의 공격흐름에 기대를 걸어봐야 하는 경기가 될것으로 보인다. 최근 수비
라인을 감안한다면 골을 내줄 가능성이 매우 높은만큼 크로아티아가 승리를 이끌기
위해서는 공격라인의 흐름이 뛰어난 활약을 보여야하겠다.
[ 잉글랜드 ]
잉글랜드는 도르트문트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고있는 산초가 이번 대표팀에 처음
승선하였다. 산초의 활약은 잉글랜드 의 스피드를 더욱 올려줄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공격라인은 케인과 웰백 스털링 레쉬포드 포화상태이고 좋은 모습을 보 일만한 선수들로
구성되어있는데 핸더슨 다이어 바클리를 제외하면 미드필더진의 경쟁력이 다소 물음표가
붙는다는점이 잉글랜드의 고민인 부분이다.
백스리를 사용하는만큼 미드필더진의 소모도가 높지 않고 트리피어 워커 로즈등이 미드필
더의 역할을 해줄수있는 선수들인만금 구성자체가 나쁜것은 아니지만 경기력에 비하여 결과
물을 만들지 못한다는점은 아쉽다.
이번 상대팀이 매우 좋은 미드필더진을 보유하고있는 팀이고 매우 좋은 탈압박 능력을
가지고있는 팀이라는점은 잉글랜 드에게 상당한 부담이 될수있는 부분이다. 이번 월드컵
4강에서 이미 크로아티아의 탈압박에 고전한 모습을 보였던 전력 역시 임글랜드에게
부담이 될수있는 겸기가 될것으로 보인다.
다만 상대팀의 수비라인이 불안감을 가지고있다는점은 스피드 활용능력이 매우 좋은 잉글랜드
에게는 또다른 기회가 올수있는만큼 잉글랜드로서는 자신들의 속도전을 살려낼수 있을 지가
가장 큰 관건이 될만한 경기로 보인다. 루크쇼가 부상으로 소집되지 않았지만 좌우측면
자원들이 많기에 큰 전력 누수가 되지는 않을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