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7일 리그앙 보르도 낭트 분석
FC 지롱댕 드 보르도 VS FC 낭트 경기분석
[ 프랑스 리그앙 ]
FC 지롱댕 드 보르도 VS FC 낭트
경기분석
10월 7일
[ FC 지롱댕 드 보르도 ]
보르도는 이전 랭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치열한 접전을 벌이며 상대의 공격수를 막아내는
수비위주의 플레이를 펼치며 골문을 지켜냈지만 골을 기록하지 못하며 무승부를 기록했다.
유로파리그를 병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총 전력을 다할수 없었기에 어쩌면 무승부 역시
당연한 원본 베픽 라이브스코어 결과였다고 판단되지만 5일날 치른 코펜하겐과의 유로파
경기 이후 곧바로 2일뒤인 낭트와 경기를 치르는 선수들의 컨디션이 좋을지가 의문이다.
유로파리그에서 2패를 기록하며 리그앙에 집중하게 될수 있는만큼 선발 라인업은 최고의
멤버로 구성할것이고 주로 사용하는 4-3-3 포메이션을 이번 경기에서도 사용할 것이다.
카마노-브리앙을 중심으로 쓰리톱을 구성해 상대진영을 휘젓고 다니는 플레이를 펼칠것이고
오타비우를 중심으로 중원에서 공격시 상대선수를 강하게 압박하는 전술을 보일 것이다.
유로파리그가 끝난 지금 보르도가 이번 경기에서 선수들의 라인업을 최정예 멤버로 나오고
홈에서 펼치는 경기에서 1승을 기록하기 위한 좋은 흐름을 만들어내며 승리로 이끌것이다.
[ FC 낭트 ]
낭트는 리옹과의 원정경기에서 박빙의 경기를 펼쳤지만 전반전에 상대에게 선제골을 허용했고
후반전에 보쉴리아가 동점골을 기록했지만 상대에게 페널티킥을 내주는 실수를 보였으나 실축
으로 다행히 경기를 무승부로 종료 할수 있었으며 순위변동 없이 19위에 위치하고 있다.
개막후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낭트의 움직임은 좀처럼 살아나지 않고 있으며 이번에도
좋은 흐름을 이어나가기엔 벅찬 상대를 만난만큼 감독의 특별한 전술을 보여줘야 할것이다.
다양한 포메이션을 구사하는 낭트는 이번 경기에서 4-2-3-1 포메이션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으며 원톱으로 살라를 원톱으로 내세우고 림볼브-보쉴리아-마젯드를 2선에 내세워
상대진영을 압박하는 전술을 펼칠거고 크르인-롱쥐가 중원에서 백업하는 역할을 맡을것이다.
다만 수비수가 상대방의 공격수를 막아낼수지 의문이며 부진함을 이어나가고 있는 공격수
역시 이번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지가 관건인 상황에서 승리는 어렵다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