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2일 NBA미국농구 유타 새크라맨토 분석
유타 새크라멘토 분석 11월22일 NBA미국농구
[ NBA 미국프로농구 ]
11월22일
유타 재즈 VS 새크라맨토 킹스
경기분석
[ 유타 재즈 ]
유타는 직전경기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94-121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 이였던 이전경기 원 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98-86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8승9패 의 성적이다. 승부처에 턴오버를 쏟아내는 가운데 도노반 미첼이 상대의 강한
수비 코트 압박에 볼 핸들러 로서의 역힐을 해 내지 못하면서 패스 루트를 차단을 당하면서
허무하게 무너 진 경기이다.
무리한 1대1 공격이 많았던 것도 결국 화근이 되었 으며 식스맨 운영에도 큰 아쉬움으로
남았던 상황. 루비오와 루디 고베어가 힘을 냈지만 팀플레이가 실종 된 경기에서 승리를
기대하는 것은 욕심이 되었던 하루이다.
[ 새크라맨토 킹스 ]
새크라멘토는 직전경기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17-113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 이였던 이전경기 원정에서 휴 스턴 상대로 112-132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9승8패의 성적. 이타적인 움직임과 패스가 많아지는
긍정적인 변화를 꾸준하고 있는 디애런 팍스가 13개 어시스트를 배 달하는 가운데 버디 힐드,
이만 셤퍼트, 네만야 비엘리차, 윌리 컬리스테인으로 구성된 주전 라인업 선수들 간의 호흡이
훌륭했고 선수 전 원이 리바운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성실함을 보였던 것이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이다.
수비에서 발전 된 모습을 보여주는 가운데 빠른 기동 에 의한 공간 창출로 역동적인 팀으로
변신했다는 부분도 희망적 이였 으며 팀 재건에 앞장서는 빅맨 콤비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2018년 드 래프트 1라운드 전체 2순위 마빈 베글리와 중고 신인 해리 자일스가 알토란
활약을 펼쳤던 부분도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