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8일 NBA미국농구 피닉스 마이애미 분석




피닉스 마이애미 분석 12월8일 NBA미국농구 



[ NBA 미국프로농구 ]

12월 8일

피닉스 선즈 VS 마이애미 히트

경기분석



 
[ 피닉스 선즈 ]

피닉스 선즈는 백투백 원정 이다. 피닉스는 직전경기 원정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86-10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05-122 패배를
기록했다. 7연패 흐름 속에 시즌 4승21패의 성적이다.

턴오버를 남발했고 외곽 수비의 체크가 되지 않았던 문제점이 여전했으며 원투펀치
데빈 부커, TJ 워렌의 부상 결장이 치명타가 되었던 경기이다. 데빈 부커를 대신할수
있는 볼 핸들러가 없었던 이유로 연계 플레이가 매끄럽지 못했고 1쿼터에 사실상의
승부가 결정 된 상황이다.

슈퍼루키 디안드레 에이튼의 분전이 나왔다 것에 위안을 삼기에는 2경기 연속
1쿼터 9득점에 그쳤고 덴빈 부커가 없는 경기에서 코트밸런스가 급격히
무너지는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는 아쉬움이 더 크다.





 
[ 마이애미 히트 ]

마이애미 히트는 직전경기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90-10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홈에서 유타 상대로 102-100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시즌 9승14패의 성적이다.

드웨인 웨이드라는 정신적인 팀의 리더와 식스맨들의 분전이 나왔지만 부상으로
결장한 고란 드라기치의 공백 때문에 공격 작업이 수월할수 없었고 믿었던 조쉬
리차드슨과 웨인 엘링턴의 야투 난조 현상이 동반 된 경기이다.

제임스 존슨이 부상 복귀 후 실전 경기력이 올라오지 못하고 있으며 하산
화이트사이드의 적극성이 떨어졌던 몸싸움도 나타난 상황. 또한, 연승이 중단 된
이후 험난한 서부컨퍼런스 원정 6연전 일정을 앞두고 있다는 것도 부담이 된다. 


TOTAL 분석

팀의 원투 펀치가 부상을 당했으며 데빈 부커가 복귀 한다고 하더라도 피닉스는
에이스 데빈 부커가 휴식을 위해서 벤치로 들어가면 잡이 없는 팀의 모습을 보이면서
추락하는 경기력의 연속 이였다. 마이애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열세에 있는 피닉스가 연속경기에 대한 부담까지 갖고 있는
경기이다. 원정팀의 압도적인 승리가 예상되며 다음날 LA클리퍼스 원정 백투백
일정을 대비해야 하는 마이애미가 승기를 잡은 이후 세턴 유닛들의 출전 시간에
경기 템포를 늦출 가능성이 높은 경기이다. 저득점 경기 결과가 예상된다. 
마이애미 히트가 승리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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