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4일 NBA미국농구 댈러스 골든스테이트 분석
댈러스 골든스테이트 분석 1월14일 NBA미국농구
[ NBA 미국프로농구 ]
1월 14일
댈러스 매버릭스 VS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경기분석
[ 댈러스 매버릭스 ]
댈러스는 개막 이후 42경기에서 20 승 22패를 기록했다. 디안드레 조던의
영입과 돈치치의 활약 등으로 홈에서만큼은 아주 강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최근 해리슨 반스의 폼이 올라오면서 홈 11연승까지 성공했다.
지난 17일 새크라멘토와의 홈경기에서 바레아와 스미스가 결장하며 홈 11연승 마감.
수비가 아주 좋은 팀은 아니기 때문에 원정에서는 계속해서 기복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지난 샬럿 원정에서 코디 젤러의 공백을 잘 공략하며 대승, 원정 9연패를 끊어냈다.
그러나 최근 보스턴, 필라델피아, 레이커스에 패하며 3연패 중이다.
직전 피닉스전 승리로 연패 탈출. 데니스 스미스 주니어가 결장하고, 직전 경기
아킬레스건 부상을 당한 식스맨 JJ 바레아가 당분간 결장할 예정.
[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
골든스테이트는 개막 이후 42경기에서 28승 14패로, 스테픈 커리가 복귀한
이후 4연승에 성공했으나 직전 토론토와의 홈경기에서 완패했다.
라우리와 이바카에 철저히 당하면서 커-탐-듀-그린의 판타스틱 4 조합이 와르르
무너졌다. 그린이 복귀한 이후 에도 꽤나 흔들리고 있다. 홈 3연패를 간신히 탈출
했고, 션 리빙스턴은 복귀했다. 커즌스는 19일 복귀를 목표로 하고있다.
TOTAL 분석
올 시즌 두 차례 맞대결에서는 1승 1패로 팽팽했고, 홈에서는 댈러스가
112-109로 승리한바 있다. 그러나 당시와 현재 댈러스의 홈 경기력은 꽤
차이가 나고, 특히 바레아가 결장할 확률이 높아진 현재 전력만 따지면
지난 번 맞대결처럼 골든스테이트에 비벼볼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골든스테이트의 약점은 페인트존인데 이를 제대로 공략할만한 자원이 댈러스
에는 존재하지 않고, 점퍼의 화력만으로 승부를 보기엔 바레아와 스미스
주니어의 부재가 아쉽다. 골든스테이트의 승리를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