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4일 NBA미국농구 애틀랜타 피닉스 분석
애틀랜타 피닉스 분석 2월24일 NBA미국농구
[ NBA 미국프로농구 ]
2월 24일
애틀랜타 호크스 VS 피닉스 선즈
경기분석
[ 애틀랜타 호크스 ]
애틀란타는 연속경기 일정 이다.애틀란타는 직전경기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22-1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홈에서 뉴욕 상대로 91-106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9승40패 성적이다.
팀의 기둥 존 콜린스가 오픈 찬스에서 시도한 야투가 계속 빗나갔고
세컨 유닛이 코트에 들어서자 경기 흐름이 완전히 넘어간 경기이다.
프린스도 야투 난조를 보였으며 투지와 에너지는 좋았지만 완급 조절에
실패하는 가운데 벤치 에이스 제레미 린이 재계약을 포기하고 토론토로
떠나게 된 공백이 너무나 컸던 상황이다.
또한, 전체적으로 개인플레이가 많았고 수비 불안의 문제점이 여전했던
가운데 세컨 유닛들이 주도한 공격은 득보다 실이 많았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
[ 피닉스 선즈 ]
피닉스는 직전경기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98-11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원정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07-134 패배를 기록했다. 16연패
흐름 속에 시즌 11승49패의 성적이다.
주포 덴빈 부커가 30득점을 기록했고 켈리 우브레 주니어의 분전은 나왔지만
슈퍼루키 디안드레 에이튼의 수비 코트 경쟁력이 떨어지는 모습 이였으며 TJ
워렌이 결장했던 것이 치명타가 되었던 경기이다.
세컨 유닛을 가동할때는 믿을수 있는 볼 핸들러가 부족했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
완패를 당한 상황이다. 또한, 구단 역대 최다인 16연패 수렁에 빠지게 되었고 연패
기간 동안 평균 득실점 마진이 무려 -16.1점에 달하는 부끄러운 수비력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TOTAL 분석
길었던 뉴욕의 구단 최다연패를 끊어준 은인이 애틀란타 였다는 것을
잊지 말자. 피닉스가 자신들의 구단 최다연패 기록을 갱신하지 않기 위한
독한 경기력을 보여줄 것이다. 이번 경기는 피닉스의 승리를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