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1일 NBA미국농구 골든스테이트 브루클린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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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VS 브루클린 네츠 경기분석 [ NBA 미국프로농구 ]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VS 브루클린 네츠 경기분석 11월 11일 [ 브루클린 워리어스 ] 골든스테이트는 직전경기(11/9)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111-13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6)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117-101 승리를 기록했다. 8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10승2패 성적의 시즌 출발. 드레이먼드 그린(Day-to-day)이 결장한 가운데 경기중 스테픈 커리가 3쿼터(28-41)에 허벅지 부상으로 이탈했던 경기. 듀란트와 클레이 탐슨이 분전했지만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던   커리가 이탈하는 돌발 변수에 코트 밸런스가 무너졌다. 또한 벤치 에이스 이궈달라가 복귀했지만 숀 리빙스턴이 무릎 부상으로 결장하면서 세컨 유닛 대결에서 어려움이 개선되지 않았던 상황이라 상당히 좋지 못한 경기를 펼쳤다. 또한, 커즌스가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시즌 중반에나 복귀가 가능한 가운데 커즌스가 오기 전까지 골밑을 책임져야 하는 케본 루니, 데미안 존스, 조던 벨이 밀워키의'그리스 괴인'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돌파 옵션을 제어하지 못한 패전의 내용 이였다.   [ 브루클린 네츠 ] 브루클린은 백투백 원정이다. 브루클린은 직전경기(11/10) 원정에서 덴버 상대로 112-11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7)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104-82 승리를 기록했다. (11/5)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22-97 승리를 기록한 이후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7승4패 성적의 출발. 디안젤로 러셀과 스펜서 딘위디가 중심이 되는 빠른 스피드가 동반 된 공격적인 농구를 펼쳤고 카리스 르버트가 수비에서 알토란 활약을 펼쳐준 경기. 베스트5가 적극적인 리바운드에 참여하는 성실한 모습이 나타났으

11월11일 NBA미국농구 시카고불스 클리블랜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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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불스 VS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경기분석 [ NBA 미국프로농구 ] 시카고 불스 VS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경기분석 11월 11일 [ 시카고 불스 ] 시카고는 직전경기 원정에서 뉴올리언스 상대로 98-10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원정 에서 뉴욕 상대로 2차 연장전 승부 끝에 116-115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3승9패 성적의 출발. 주전 포인트가드 크리스 던을 비롯해서 라우리 마카넨, 바비 포티스, 덴젤 발렌타인이 부상을 당한 공백 때문에 슈팅 부문에서 지속적인 어려움이 나타나고 있고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 잭 라빈, 자바리 파커의 분전은 나왔지만 웬델 카터 주니어가 인사이드 전력에 열세를 모면 할수 없었고 주축 선수들의 부상 공백을 벤치에서 메우다 보니 세컨 유닛의 경기력이 떨어지는 것을 피할수 없었던 상황이다. 또한, 29%(9/31)에 그쳤던 낮은 3점슛 성공률이 터프한 상황에서 슛을 시도할수 밖에 없었던 이유였다는 것은 반성이 필요하며 이번 경기에선 보완된 모습을 보여줘야만 할것이다.   [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 클리블랜드는 직전경기(11/8)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85-9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 경기(11/6)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100-102 패배를 기록하며 부진함을 이어나가고 있다. 시즌 개막전 부터 리빌딩을 선언했던 애틀란타를 상대로 6연패에서 벗어나는 시즌 첫 승리가 나왔지만 다시금 4연패에 빠지면서 1승10패 성적은 너무도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르브론 제임스가 팀을 떠난 공백을 메우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NBA를 대표하는 파워포워드 케빈 러브가 부상으로 결장한 공백이 표시가 날수 밖에 없었던 경기. 트리스탄 탐슨과 래리 낸스 주니어 등 빅맨들의 수비가 쉽게 뚫리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에이스 옵션을 맡은 로드니 후

11월11일 NBA미국농구 멤피스 필라델피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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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피스 그리즐리스 VS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경기분석 [ NBA 미국프로농구 ] 멤피스 그리즐리스 VS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경기분석 11월 11일 [ 멤피스 그리즐리스 ] 멤피스는 직전경기(11/8) 홈에서 덴버 상대로 89-87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 이였던   이전경기(11/6)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01-117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6승4패 성적의 출발. 시즌 홈 4경기 전승을 기록중인 멤피스의 진흙탕 농구 설계가 빛났으며 콘리가 침묵했지만 가솔이 제 몫을 해냈으며 루키 시즌을 보내게 되는 자렌 잭슨 주니어가 20득점을 폭발시킨 것이 힘이 되어준 경기. 또한, 멤피스 특유의 끈끈한 수비 농구의 힘이 홈에서는 건재한 모습 이였다. 다만, 챈들러 파슨스의 부활 가능성에 여전히 물음표가 붙어 있었고 자마이칼 그린이 4~6주 부상을 당한 가운데 확실한 4번이 없는 포지션의 약점은 고민으로 남았다.   [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 필라델피아는 백투백 원정이다. 필라델피아는 직전경기(11/10) 홈에서 샬럿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33-13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8)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00-94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올시즌 홈경기 전승에 성공하는 가운데 시즌 8승5패 성적의 출발. '현재진행형 거물' 조엘 엠비드가 42득점, 1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인사이드를 장악할수 있었고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펼친 벤 시몬스의 다재다능한 능력도 빛났던 경기였다. 벤 시몬스의 돌파 옵션에서 파생되는 세컨 찬스에서 다리오 사리치, 로버트 코빙턴, JJ 레딕을 비롯한 슈터들의 슛이 터졌고 주전과 벤치의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였다. 다만, 3쿼터 한때 21점차까지 앞서갔던 경기에서 너무 일찍 샴페인

11월11일 NBA미국농구 마이애미 워싱턴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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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히트 VS 워싱턴 위저즈 경기분석 [ NBA 미국프로농구 ] 마이애미 히트 VS 워싱턴 위저즈 경기분석 11월 11일 [ 마이애미 히트 ] 마이애미는 연속경기 일정 이다. 마이애미는 직전경기(11/10) 홈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02-11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8)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95-88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5승6패 성적의 출발. 저스티스 윈슬로우에 이어서 웨인 엘링턴이 부상에서 돌아왔고 경쟁력이 있는 3번 포지션의 조쉬 리차드슨과 포워드진을 이끌어야 하는 맥구루더가 분전했다. 제임스 존슨, 디온 웨이터스가 부상으로 빠져 있는 가운데 올스타 포인트가드 고란 드라기치(Day-to-day)가 발가락 부상으로 추가 결장했던 탓에 승부처 볼 핸들러가 없는 서러움을 느끼며 너무나 많았던 턴오버(23개)에 아쉬움을 삼켜야 했던 경기. 또한, 드웨인 웨이드(개인 사유)의 결장도 세컨 유닛싸움에서 아쉬움이 나타나는 이유가 되었던 상황. 다만, 주축 선수들의 출전시간 분배의 원칙이 지켜지는 가운데 하신 회이트 사이드 높이의 힘을 느낄수 있었고 슛거리가 긴 켈리 올리닉(20점)을 이용한 "4가드+1빅맨" 스몰라인업 운영도 나쁘지 않은 경기력 이였다는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 워싱턴 위저즈 ] 워싱턴은 백투백 원정이다. 워싱턴은 직전경기(11/10)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108-11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7) 원정에서 댈러스 상대로 100-119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2승9패 성적의 출발. 골밑을 책임져야 하는 드와이트 하워드(12점, 8리바운드)가 니콜라 부세비치의 수비에 막혔고 골밑 수비에서도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경기였다. 믿을수 있는 백업 센터 자원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