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3일 WKBL한국여자농구 삼성생명 KB스타즈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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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KB스타즈 분석 1월13일 WKBL한국여자농구   [ WKBL 한국프로여자농구 ] 1월 13일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VS 청주 KB스타즈 경기분석   [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 삼성생명은 시즌 초반 용병 문제가 커지면서 서덜랜드로 2라운드까지 소화해야 했는데, 기존 김한별-배혜윤-박하나가 중심을 잘 잡아주고 윤예빈이 점차 치고 올라오면서 삼성생명만의 빠른 템포의 농구로 점차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우리은행을 처음으로 잡아내기도 했다. 3라운드 들어 서덜랜드 대신 카리스마 펜을 영입하는데 성공했고, 이후 5연승에 성공했다. 그러나 최근 우리은행, 하나은행과의 도합 4경기에서 모두 패배 허용. 10승 9패 기록.   [ 청주 KB스타즈 ] KB스타즈는 박지수와 단타스의 더블 포스트로 지난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으나, 우리은행의 관록 앞에 무참히 무너지고 말았다. 그래도 이번 시즌 염윤아의 영입으로 가드진을 보강한데다, 규정 변화로 용병의 출전 비중이 줄어들게 되면서 확실한 국내 빅맨인 박지수를 보유한 KB가 다시 한 번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우리은행에 패하긴 했으나 나머지 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위치를 확고히 하고있다. 강아정을 포함한 외곽 슈터들의 득점이 지진부진하고 있어 아쉬운 상황. 최근 하나은행과 삼성생명에 모두 패하며 시즌 첫 연패를 허용하고 말았다. 발목부상으로 5경기 연속 결장했던 강아정은 복귀했다. 3연패 이후 심성영, 김가은의 외곽 지원이 살아나면서 5연승에 성공했다.   TOTAL 분석 1~3차전 맞대결에서 KB가 2승 1패로 앞섰으나, 가장 최근 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삼성생명이 60-46으로 대승을 거뒀다. 3경기 중 2경기에서 삼성생명이 2쿼터 승부에서 크게 앞서나갔는데, 이는 국내전력에서는 삼성생명이

1월13일 KBL한국농구 전주KCC 부산KT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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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KCC 부산KT 분석 1월13일 KBL한국농구   [ KBL 한국프로농구 ] 1월 13일 전주 KCC 이지스 VS 부산 KT 소닉붐 경기분석   [ 전주 KCC 이지스 ] KCC는 시즌 33경기에서 17승 16패를 기록했다. 새로 영입한 마퀴스 티그와 브랜든 브라운이 준수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득점의 폭발력은 조금 떨어지는 편이기 때문에 조금만 실수가 나오더라도 하위팀 상대로 패할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한다. 송교창-이정현-전태풍 등이 분전하고 있으나 기복이 심해 득실 마진에서 좀처럼 플러스로 치고 올라오지 못하고 있다. 그래도 추승균 감독의 사퇴 이후 조금씩 끈끈한 모습을 되찾고 있으며, 최근 10경기에서 7승 3패로 나쁘지 않은 흐름이다. 장기간 결장했던 하승진과 송창용이 복귀했다. 송교창은 근육통으로 인해 당분간 결장할 예정.   [ 부산 KT 소닉붐 ] kt는 32경기 18승 14패를 기록했다. 2라운드 휴식기 도중 트레이드를 통해 박지훈을 KGC로 보냈고, 한희원과 김윤태를 받아왔다. 3라운드 4승 5패를 기록했고, 허훈이 다시 한 번 아웃된 가운데 로건의 대체자 무디마저 데뷔전에서 부상을 당하며 쉐인 깁슨이 대체 용병으로 영입되었다. 게다가 김민욱이 인대 파열로 인해 당분간 결장한다. 이정제, 조상열까지 각각의 부상으로 결장가능성이 높다. 김윤태는 직전 경기에 복귀하여 3연패를 끊어내는데 일조했다.   TOTAL 분석 올 시즌 세 차례 맞대결에서는 kt가 2승 1패로 앞섰다. 가장 최근 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KCC가 88-69로 대승. 비록 kt가 직전 홈경기 승리로 3연패를 끊어냈지만, 원정에서는 5승 11패로 부진하고 있기 때문에 부상자가 즐비한 현재 전력으로는 큰 반전을 기대하기 어렵다. 5연승을 질주하던 KCC는

1월13일 KBL한국농구 안양KGC 전자랜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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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KGC 전자랜드 분석 1월13일 KBL한국농구   [ KBL 한국프로농구 ] 1월 13일 안양 KGC 인삼공사 VS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경기분석   [ 안양 KGC 인삼공사 ] 안양 KGC는 시즌 32경기에서 17승 15패를 기록했다. 핵심 자원 몇몇이 팀을 떠난 상황에서 핵심 오세근마저 시즌 초반 폼이 좋지 않아 고생했다. 주전들이 복귀한 이후 한 때 연승가도를 달렸던 KGC지만, 켈페퍼의 햄스트링 부상과 대표팀 차출이 겹치며 최근 5연패에 빠졌다. 2라운드 휴식기 동안 김승기 감독은 용병 두 명을 각각 레이션 테리, 저스틴 에드워즈로 교체했다. 늘 아쉬웠던 용병의 득점력에 대해 조금 더 일관성을 기대해볼 수 있다. 국내 가드진에도 박지훈을 영입했고, 김윤태와 한희원을 kt로 보내는 트레이드를 감행했다. 4라운드 4승 2패 기록. 오세근은 1월 들어 복귀해 점차 출전시간을 늘려가고 있었으나, 무릎 부상이 재발하며 당분간 결장한다.   [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 전자랜드는 시즌 초반 32경기에서 20승 12패를 기록했고,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홈과 원정에 따른 경기력 기복이 매우 심한 편이다. 할러웨이가 복귀 이후 다시금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데, 정효근-차바위 등의 포워드 자원을 제외하면 국내 선수들의 득점 비중이 높지 않다는 점은 아쉽다. 지난 시즌만큼 강력한 짠물수비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가드진의 폭발력 부재는 뼈아프다. 그래도 정효근-강상재-차바위의 국내 포워드 라인은 준수한 편. 3라운드에는 6승 4패를 기록했다. 주중 할러웨이가 몸 상태를 이유로 퇴단을 결정했고, 찰스 로드가 새롭게 합류한 뒤 5승 1패를 기록했다. 직전 경기 가래톳 부상을 당한 로드의 출전이 불투명하다. 원정 백투백 일정이다.   TOTAL 분석

1월13일 NBA미국농구 새크라멘토 샬럿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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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크라멘토 샬럿 분석 1월13일 NBA미국농구   [ NBA 미국프로농구 ] 1월 13일 새크라멘토 킹스 VS 샬럿 호네츠 경기분석   [ 새크라멘토 킹스 ] 새크라멘토는 시즌 초반 42경기에서 21승 21패를 기록했다. 애매한 팀 컬러를 버리고 다득점의 빠른 템포를 취하고 있는 새크라멘토인데, 이러한 템포에 가장 잘 부합하는 디애런 팍스와 윌리 컬리-스테인이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기동력을 중요시한 라인업이다 보니 상대에 따른 기복이 심한 편인데, 이를 상쇄하기 위한 네마냐 비엘리차와 보그다노비치의 기용 등이 앞으로 승률 유지에 변수가 될 것이다. 최근 주춤하고 있긴 하지만, 간신히 5할 이상의 승률을 유지하고 있다. 이만 슘퍼트의 출전이 불투명하다.   [ 샬럿 호네츠 ] 샬럿은 개막 이후 40경기에서 19승 21패를 기록했다. 시즌 초반부터 뜨거운 폼을 보이고 있는 켐바 워커 덕분에 곤란한 포제션을 득점으로 연결시키는 확률이 높은 상황. 다만, 확실한 리바운더가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전력의 한계는 명확하다. 변수로 지적되었던 벤치는 토니 파커-말릭 몽크가 최근 좋은 조합을 보이면서 기대 이상의 전력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주전 센터 코디 젤러가 아웃되었다. 원정 백투백 일정이다.   TOTAL 분석 샬럿이 젤러의 아웃 이후 가드들의 2대 2 플레이 효율성이 크게 떨어진데다 서부컨퍼런스 팀 상대로는 2승 9패로 취약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쉽지 않은 경기다. 샬럿은 새크라멘토가 선호하는 턴오버 유발 이후의 쉬운 득점을 거의 허용치 않는 팀이지만, 이번 경기에는 젤러가 없는 페인트존에서의 실점으로 인해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 팍스-컬리 스테인 등이 지속적으로 득점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새크라멘토는 하위팀 상대로는 16승 6패로 높은 승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