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디트로이트 분석 6월11일 MLB메이저리그





 

[ MLB 메이저리그 ]

6월 11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VS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분석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

에이스 코리 클루버가 선발로 나선다. 
6일 밀워키와의 홈경기에서 7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바 있는 코리 클루버는 그야말로 
에이스의 진가를 톡톡히 보여주는 중이다.

전날 경기에서 파이어스의 투구에 막히면서 
솔로 홈런 2발로 올린 2점이 득점의 전부였던 클리블랜드의 
타선은 빈말로도 이번 시리즈에서 타력이 좋다는 말은 하기 어렵다.

이번 시리즈에서 양 팀의 타선은 철저하게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정확히 말하면 2경기 연속 홈런으로 결승점이 나왔다는건 시사하는 바가 크다.

코리 클루버는 원정에서도 상당히 강한 투수이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

아티 르윗키가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6일 보스턴 원정에서 3.2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바 있는 르윗키는 첫 선발 등판이  
역시 엉망이 되어버린 상태다.  

클리블랜드 상대로 원정에서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홈에서는 구원으로 4이닝 무실점의 투구를  
보여준적이있지만 이번에도 호투를 할꺼라는 예상은 힘들다 

전날 경기에서 칸델라리오의 홈런 포함 4점을 올리는데  
그친 디트로이트의 타선은 이번 시리즈만큼은  

홈에서의 잇점을 전혀 살리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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