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메츠 워싱턴 분석 7월14일 MLB메이저리그
[ MLB 메이저리그 ]
7월 14일
뉴욕 메츠 VS 워싱턴 내셔널스 분석
[ 뉴욕 메츠 ]
막판 한 방의 부족으로 석패를 당한 뉴욕 메츠는
노아 신더가드(11경기 4승 1패 3.06ERA)가 부상에서 복귀전을 가진다.
5월 26일 밀워키 원정에서 6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패 없이 물러난 뒤 부상자 명단에
올라갔던 신더가드는 일단 몸 상태가 100%인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다만 작년 워싱턴 상대로 원정에서 1.1이닝 5실점으로 무너진게
문제가 될수 있는데 홈이라는데 승부를 걸어야 한다.
전날 경기에서 서져와 에레라 상대로 홈런 3발 포함 4점을 올린 메츠의 타선은
이번 경기에서 그에 준하는 투구를 보여줄수 있느냐가 승부를 가를 것이다.
불펜이 필요할때 막아주지 못한 건 새삼스럽지도 않다.
[ 워싱턴 내셔널스 ]
투타의 조화로 기선 제압에 성공한 워싱턴 내셔널스는
태너 로어크(19경기 3승 11패 4.76ERA)가 시즌 4승에 도전한다.
9일 마이애미와의 홈경기에서 4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로어크는 최근 4경기에서 4패 8.44라는 극도의 부진을 보이고 있는 중이다.
원정에서 조금 낫고 4월 메츠 원정에서 7이닝 2실점 호투를 했다는데 승부를 걸어야 한다.
전날 경기에서 매츠와 메츠의 불펜 상대로 홈런 3발로 5점을 올린 워싱턴의 타선은
홈런 외의 다른 부분에서 문제가 생겼다는 점이 발목을 잡을수도 있을 것이다.
아무래도 켈빈 에레라는 셋업자리가 잘 어울리지 않는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