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1일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유나이티드 레스터 분석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레스터 분석 경기분석
[ 잉글랜드 : 프리미어리그 ]
8월 11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레스터 분석
경기분석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맨유는 지난 시즌 부진했던 블린트를 아약스로 내보내는 한편,
중앙 미드필더 프레드를 샤흐타르로부터 영입하며 밸런스를 맞추는데 힘썼다.
맨유는 확실하게 전력이 상승되었다고 보기는 어려운 가운데,
월드컵 일정으로 인해 포그바-루카쿠-펠라이니-린가드-영 등 많은
경기를 소화했던 선수들이 여전히 회복 단계에 있어 출전이 불투명하다.
프리시즌 일정에서 부상당했던 에레라와 바이는 복귀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미나,
발렌시아-마티치 등 전력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선수들은 여전히
출전이 어려워보이는 상황이다.
맨유는 개막전부터 총체적 난국이다.
[ 레스터 ]
레스터는 지난 시즌 실망스러운 시간을 보냈고,
이번 이적시장에서 팀의 핵심인 마레즈를 맨시티로 떠나보낸데 이어 아메드
무사 역시 떠나보내며 공격진 개편에 박차를 가했다.
레스터는 리카드로 페레이라-게잘 등 윙 자원 보강에 힘썼으나 마레즈의
공백을 완벽히 채울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레스터 센터백 조니 에반스를 영입하며 수비진에서는
세대 교체에 성공했다.
레스터 역시 잉글랜드 출신의 바디-맥과이어 등이 회복단계이기
때문에 출전을 감행할지는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