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5일 J리그 우라와레드 주빌로이와타 분석
우리와 레드 VS 주빌로 이와타 경기분석
[ 일본 : J-리그 ]
8월 15일
우라와 레드 VS 주빌로 이와타
경기분석
[ 우라와 레드 ]
우라와레드 주빌로이와타 경기에서 우라와 레즈는 전반기 시즌 초반 좋은 모습을
보이다가, 올리베이라 감독 부임 이후 갑작스럽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시즌 중반에 감독이 교체된만큼 피할 수 없는 성장통이라 볼 수 있는데, 손발을
맞출 기간이 충분했기 때문에 후반기부터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전반기 평균 0.8득점에 불과했던 우라와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브라질의 공격수
파브리시오를 거액을 주고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후반기 첫 5경기에서 3승 2무로 상승세이다.
파브리시오는 4경기에서 두 골을 넣으며 순조롭게 적응하고 있고,
해당 4경기에서 수비진은 단 두 골만을 실점했다.
그러나 직전 사간도스 원정에서 고전한 끝에 0-1로 패하며 무패행진을 마감했다.
우라와레드 주빌로이와타 경기에서 주전 용병 센터백 마우리시오 안토니오가
경고 누적으로 이번 경기 결장합니다.
[ 주빌로 이와타 ]
우라와레드 주빌로이와타 경기에서 주빌로는 원체 크지 않은 로스터 규모였는데,
야심차게 영입한 아다일톤과 포질 무사에프가 모두 부상으로 제대로 출전하지
못하면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팀 내 득점 1위를 기록 중인 스트라이커 켄고 카와마타의 어깨가 무겁다. 원체 수비력 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인 주빌로지만 리드를 만들어낼만한 공격 자원이 부족해 아쉬운 상황이다.
우라와레드 주빌로이와타 경기를 앞두고 후반기 첫 5경기 중 앞 4경기 모두 무승부를 거뒀는데,
베갈타전 3-2로 승리했으나 직전 빗셀고베 원정에서 1-2로 패했다. 주전 센터백 신자토
료가 부상으로 당분간 결장할 예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