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9일 프리미어리그 번리 왓포드 분석




번리 FC VS 왓포드 FC 경기분석



[ 잉글랜드 : 프리미어리그 ]

8월 19일

번리 FC VS 왓포드 FC

경기분석



번리 FC ]

이번 시즌에도 번리의 팀 컬러는 달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번리는
1라운드에서 사우스 햄튼 상대로 원정에서 0-0 무승부를 거두었다.

골키퍼 포프의 부상으로 인하여 조 하트가 개막전부터 선발로 나섰다.
스테판 데푸르는 당분간 결장가능성이 높다.

번리는 지난 시즌에서 38경기에서 단 39골만을 내주는 짠물 수비로
7위로 안착하였고 2012년부터 팀을 이끌어온 션 디쉬 감독 특유의
전술은 제로섬 게임을 여러 차례 승리로 이끌었다.

작은 시장규모로 인하여 이번 시즌 중위권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여름 이적 시장에서 조 하트를 데려왔고, 챔피원쉽에서 주가를 끌어올린
센터백 벤 깁슨을 영입하였다.

번리는 유로파 최종예선 일정을 같이 소화하고 있는데 이번 주중
이스탄불과 홈 경기를 치른 뒤 약 3일 만에 이번 경기를 가진다.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왓포드 FC ]

현재의 왓포드는 자비 그라시아 감독이 작년에 부임했으며, 시즌막바지에
10경기 2승2무6패로 이번 시즌을 걱정할 수 밖에 없는 처지에 놓여있다.

대대적으로 선수 개편에 나섰으며 여름 이적시장에서 히샬리송과 암라바트가 떠난건
다소 아쉬운 부분이나, 마시나 그리고 데울로페우를 영입했기에 공격적인
부분 큰 도움이 될것으로 평가된다.

첫번째 경깅 브라이튼과의 맞대결 홈에서 2:0으로 승리했으며,
톰 클레버리가 부상이기에 중앙라인은 다소 공백이 있을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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