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0일 프리미어리그 브라이튼 맨유 분석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경기분석
[ 잉글랜드 : 프리미어리그 ]
8월 20일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경기분석
[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
브라이튼은 지난 시즌 시즌 15위로 잔류에 성공하였다. 크리스 휴튼 감독이 네
시즌째 팀을 이끌며 만만치 않은 전력을 보여주기는 하지만 시장 규모의
한계로 인하여 전력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습이다.
그래도 이번 월드컵에서 맹활약했던 이란의 윙어 자한바크슈,
말리의 이브스 비수마 등을 영입하며 하위권을 탈출하기 위해
몸부림 치고 있는 듯한 못브이다.
이적시장 막판에는 라이트백 몬토야까지 영입하며 전력상승의
의지를 밝혔다. 특별한 부상자는 없다. 1라운드에서
왓포드에 0-2로 패배를 거두었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 시즌 부진했던 블린트를 아약스로
내보내는 한편, 중앙 미드필더 프레드를 샤흐타르로부터 영입하며
밸런스를 맞추는데 힘썼습니다.
확실하게 전력이 상승되었다고 보기는 어려운 가운데, 월드컵 일정으로
인해 에레라-린가드-발렌시아-마티치 등 전력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선수들은 여전히 폼을 회복하는 단계입니다. 1라운드에서 레스터
상대로 2-1로 승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