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1일 NBA미국농구 올랜도 새크라맨토 분석
올랜도 매직 VS 새크라맨토 킹스 경기분석
[ NBA 미국프로농구 ]
10월 31일
올랜도 매직 VS 새크라맨토 킹스
경기분석
[ 올랜도 매직 ]
올랜드는 밀워키에게 패하며 2연패에 빠지고 말았다. 득점생산력이 좋지 못하다는 단점을
가지고있기도 하지만 인사이드 디팬스가 약하다는 단점을 가지고있기도 하다. 앞선 밀워키
와의 경기에서 113점중 패인트존 득점으로만 54점을 내주는 디팬스 부진을 보였다.
올랜도로서는 디팬스의 부진함을 극복하는것은 현제의 선수구성상 쉽지 않은 상황이다.
부세비치가 좋은 빅맨이기는 하지만 디팬스에서는 계속해서 약점을 보인 백민이고
포니에와 어거스틴의 백코트진 라인 역시 디팬스 부분에서는 약점을 보인다.
올랜도의 흐름이 좋지 못한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팀 어시스트가 꾸준한 상황이고
득점력을 갖춘 선수들이 존재한다는점은 야투 흐름이 회복세만 보일수 있다면 좋은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충분해 보인다.
밤바와 로스 시몬스의 밴치 전력이 다소 아쉬운만큼 고든을 중심으로 스타팅라인업의
활약이 이번 경기 이어져야 할것으로 보인다.
상대팀의 디팬스라인과 인사이드라인을 감안한다면 올랜도로서도 충분히 오팬스 흐름을
이끌어낼수있는 경기가 될수 있겠고 상대팀이 백투백 경기인만큼 올랜도로서도 충분히
연패를 끊어낼만한 활약을 이어갈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어느때보다 부세비치의 활약을 기대해 볼수 있겠고 고든의 활약 역시 기대해 볼수있는
만큼 페인트존 득점력 대결에서 우세를 가져갈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 새크라맨토 킹스 ]
새크라멘토는 마이애미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다. 과거부터 마이애미를 상대로는 은근히
강한 모습을 보이고있었고 그 흐름을 이어갔다. 버디힐드가 4개의 3점을 포함 23득점으로
매우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고 스테인이 26득점으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좋은 빅맨을 보유한 마이애미를 상대로 스테인이 활약을 보여준점은 매우 반가운 부분이다.
힐드와 폭스의 활약이 좋았다는점은 득점 생산력이 올라설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이제는
백업 빅맨인 쿠포스가 복귀전을 치루었고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야투 흐름이 올라선점은 새크라멘토에게도 매우 반가운점이다. 이번시즌 디팬스의 부족함
으로 고전하고있는 흐름을 보이는데 오팬스 흐름 자체는 나쁘지 않은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오팬스 흐름을 살려내는것이 중요하다.
다만 핵심 선수들이 모두 35분 내외의 활약을 보인점은 백투백 경기를 치루는만큼
체력적인 부담감을 가질수있는 경기가 될수도 있을것으로 보인다.
올랜도를 상대로 최근 맞대결에서 강점을 보였고 선수구성이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는
점은 새크라멘토에게도 기대해 볼수있는 부분이지만 밴치전력의 약점과 디팬스 부분의
약점은 고전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