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1일 NBA미국농구 토론토 필라델피아 분석
토론토 랩터스 VS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경기분석
[ NBA 미국프로농구 ]
10월 31일
토론토 랩터스 VS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경기분석
[ 토론토 랩터스 ]
토론토 랩터스는 연속경기 일정 이다. 토론토는 직전경기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109-12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116-107 승리를
기록했다. 6연승이 중단 되는 시즌 첫 패전이 나왔으며 6승1패 성적의 출발이다.
밀워키를 상대로는 휴시 차원에서 결장한 카와이 레너드의 공백이 노진탕 증상으로
결장한 야니스 아데토쿤보 보다 크게 나타났고 3점슛 싸움에서 완패를 당한 경기이다.
지난 시즌 토론토가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하는 원동력이 되었던 강력한 벤치의 힘도
에이스가 결장한 가운데 세컨 에이스 싸움에서 판정패를 당하자 위력이 반감 되었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판정패를 당한 것도 완패를 당하는 이유가 되었던 상황이다.
다만, 폭넓은 선수 운영을 통해서 이보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를 선택한 4쿼터
경기 마무리는 나쁘지 않았다고 느껴졌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
[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백투백 원정 이다. 필라델피아는 직전경기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13-9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홈에서 샬럿 상대로
105-103 승리를 기록했다. 2연속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4승3패 성적의 출발이다.
벤 시몬스의 돌파 옵션에서 파생되는 세컨 찬스에서 JJ 레딕, 로버트 코빙턴을 비롯한
슈터들의 슛이 터졌고 7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하는 가운데 이날 경기에
출전한 12명의 선수가 모두 득점에 성공한 경기이다.
지난 시즌 더블-더블 시즌을 보낸 현재진행형 거물 조엘 엠비드가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팀의 중심을 잡아줬고 지난해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인 전체 1순위 마켈 펄츠가 벤 시몬스와
공존에 있어서 물음표 지워내는 발전 된 모습을 보여준 부분도 희망적인 요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