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9일 네이션스리그 북아일랜드 오스트리아 분석
북아일랜드 VS 오스트리아 경기분석
[ UEFA 네이션스리그 ]
11월 19일
북아일랜드 VS 오스트리아
경기분석
[ 북아일랜드 ]
북아일랜드는 이전 보스니아와의 원정경기에서 0:2로 패배하며 B조 3위에 위치하고
있다. 수비후 역습전술을 펼치며 상대와 꽤 박빙의 경기를 펼쳤으며 후바전에는 선둘의
체력적이 부담감이 생기며 2골을 내주면 아쉽게 무득점을 패배를 기록했다.
다쉽게 월드컵 진출에 실패했지만 마이클 오닐 감독을 재신입했다. 천천히 젊은
선수들에 기회를 주고 있는 북아일랜드는인데, 스티브 데이비스 이후 팀을
확실하게 이끌고 갈만한 재능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또한 네이션스리그 B조에서 오스트리아, 보스니아에게 모두 패배하면서 승점
1점도 쌓지 못하며 강등에 확정되었다. 이번 경기에서 특별한 부상자는 없지만,
미드필더에 올리버 놀우드가 징계로 결장되었다.
이번 경기를 치르기 전부터 이미 북아일랜드는 3위에 강등이 확정된 상황인 만큼
이번 경기에서 승패 무관하며 저조한 경기력을 보여줄것으로 판단된다.
[ 오스트리아 ]
오스트리아는 이전 보스니아와의 홈경기에서 0:0으로 아쉽게 무승부를 거뒀다.
탄탄한 전력을 갖추고 있지만 공격력이 그다지 좋지 않기 때문에 본인들보다
저조한 경기력을 가진 팀을 상대로도 다소 공격진에서 고전하는 경우가 많다.
이번 경기의 승패는 크게 중요하지 않은 상황이다. 어떤결과를 낳더라도 조2위는
변함이 없기에 오스트리아는 다양한 전술과 기존 선발 라인업이 아닌 신예 선수들과
백업 선수들의 기량확인과 팀웍을 다지기 위해 경기를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
상대팀도 그렇고 오스트리아 역시 이번 경기는 동기부여가 없는 상황인 만큼 지루한
경기의 양상이 그려질 가능성이 높고 전력면이 비슷한 상황이라 무승부의 수가 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