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7일 NBA미국농구 유타재즈 인디애나 분석




유타재즈 인디애나 분석 11월27일 NBA미국농구



[ NBA 미국프로농구 ]

11월 27일

유타 재즈 VS 인디애나 페이셔스

경기분석



[ 유타 재즈 ]

유타 재즈와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안방으로 초대한다.
유타는 백투백 세트 두 번째 경기를 펼치는데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리키 루비오의 활약에 힘입어 손쉬운 대승을 따냈다.

이후 곧바로 홈으로 돌아와 인디애나를 상대한다.
에이스인 도노반 미첼이 빠져 있는 유타는 직전경기였던
새크라멘토 전에서 제이 크라우더를 주전으로 올리는 변화가 제대로 적중했다.

여기에 루비오가 전반에만 20득점이상 올리는 활약을 펼치면서
미첼의 공백을 완벽히 메웠다. 데릭 페이버스를 벤치로 내리는 대신,
루디 고베어를 원빅으로 쓰는 전략도 제대로 통했다.





[ 인디애나 페이셔스 ]

이에 맞서는 인디애나도 부상병동이다. 원투 펀치로 통하는 빅터 올라디포,
도만타스 사보니스 모두 부상 때문에 이 경기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특히 올라디포는 오른쪽 무릎 부상 때문에 3경기 연속 결장한 상황이다.
사보니스 역시 발목이 좋지 않아 팀 연습도 소화하지 못했다.

유타 원정을 앞두고 두 선수 모두 빠진다면 인디애나의 전력, 경쟁력은
현저히 떨어질 수밖에 없다. 대체 자원이 없는 건 아니지만 둘 중에 하나만
빠져도 인디애나가 자랑하는 2-2 플레이 완성도는 현저히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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