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7일 V리그남자배구 현대캐피탈 한국전력 분석
현대캐피탈 한국전력 분석 11월27일 V리그남자배구
[ V리그 남자프로배구 ]
11월 27일
현대캐피탈 VS 한국전력
경기분석
[ 현대캐피탈 ]
현대캐피탈은 직전경기 원정에서 KB손해보험을 상대로 3: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홈에서 OK저축은행을 상대로 3:2 승리를 기록햇다.
2연승 흐름속에 시즌 8승 3패의 성적이다. KB손해보험을 상대로는
블로킹에서 큰 차이를 만들고 서브 싸움에서 모두 앞섰던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경기이다.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파다르와 김재휘가 경기 분위기를 끌어
올리는 블로킹 득점을 해냈고 부상을 딛고 돌아온주전 이승원
세터의 투혼도 팀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했던 상황이다.
또한, 주전으로 돌아온 문성민의 파이팅도 인상적이였으며 여오현 리베로의
활약으로 서브리시브에 안정화를 가져올수 있었고 4명의 선수가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왓던승리의 내용이였다.
[ 한국전력 ]
한국전력은 직전경기 원정에서 OK저축은행 상대로 0: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홈에서 삼성화재를 상대로 2:3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개막후 11연패의 우울한 스타트이다.. 외국인 선수 아텀이 이전에 다쳤던
복근 부위에 부상이 재발하며 결장하면서 팀에 돌아 온 김인혁이 시즌 첫 출전하는
전력적 플러스 요소가 사라지게 되었고 블로킹 싸움에서 완패를 당하며 무너진경기이다.
서재덕, 김인혁을 분전했지만 패배의식으로 인한 불안을 극복하지 못하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찾을수있었고 이적생 최홍석은 최악의 ㄱ여기력을 선보였던 상황이다.
이호건 세터의 공격방향 선택도 아쉬우으로 남았고 서재덕이 후위로 빠지는
로테이션이 찾아오는 순간 득점의 정체 현상이 길어졌던 패전의 내용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