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6일 NBA미국농구 유타재즈 토론토 분석
유타 재즈 VS 토론토 랩터스 경기분석
[ NBA 미국프로농구 ]
유타 재즈 VS 토론토 랩터스
경기분석
11월 6일
[ 유타 재즈 ]
유타 재즈는 백투백 원정 이였던 직전경기(11/4) 원정에서 덴버 상대로 88-103 패배를 기록
했으며 이전경기(11/3)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100-110 패배를 기록했다. (11/1)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25-128 패배를 기록한 이후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4승5패 성적의 출발.
도노반 미첼의 햄스트링 부상에서 돌아와서 16득점 5리바운드 5스틸을 기록했지만 7개 3점슛
시도와 15개 야투 시도를 모두 허공에 날리면서 효율성이 좋지 못했고 식스맨 알렉 벅스의 부상
공백도 표시가 났던 경기. 무리한 1대1 공격이 많았던 것이 결국 화근이 되었다.
상대의 진흙탕 승부 유도에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경기 운영에도 큰 아쉬움으로 남았던 상황.
리키 루비오와 루디 고베어가 힘을 냈지만 팀내 최고의 슈터 잉글스의 떨어져 있는 야투 효율성이
올라오지 못하고 있다는 것도 고민에 빠지게 만들었던 하루였다.
[ 토론토 랩터스 ]
토론토 랩터스는 백투백 원정 이다. 토론토는 직전경기(11/5) 원정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21-10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3)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107-98 승리를 기록했다.
6연승이 중단 되는 시즌 첫 패전이 밀워키 원정에서 나왔지만 다시금 3연승을 만들어 냈으며
9승1패 성적의 출발. 카와이 레너드 피닉스 원정에서 다친 발목 부상으로 유타 백투백 원정에
집중하기 위해서 결장했지만 서지 이바카가 팀 내 최다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수비에서도
알토란 활약을 해냈고 카일 로우리도 8경기 연속 10개 어시스트 이상을 기록한 경기.
빅맨 전력도 경쟁력이 있었고 대니 그린 역시 3점슛 5개를 성공시키며 상대의 외곽 수비를
응징한 상황 또한. 지난 시즌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하는 원동력이 되었던 강력한 벤치의 힘도
여전했고 1쿼터에 사실상의 승부를 결정하며 주축 선수들의 체력 안배할수 있던 승리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