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6일 NBA미국농구 골든스테이트 멤피스 분석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VS 멤피스 그리즐리 경기분석
[ NBA 미국프로농구 ]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VS 멤피스 그리즐리스
경기분석
11월 6일
[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직전경기(11/3)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16-9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 홈에서 뉴올리언스 상대로 131-121 승리를 기록했다. 7연승 흐름 속에 8승1패
성적의 시즌 출발.
스테픈 커리(3점슛 4개, 28점)가 승부처를 지배했고 케빈 듀란트도 33점을 폭발시키는 활약을
펼쳤으며 클레이 탐슨(22득점), 드레이먼드 그린(9점, 9리바운드, 11어시스트)의 지원 사격이
중요한 순간에 나온 경기. 또한, 커즌스가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시즌 중반에나 복귀가 가능했다.
하지만 커즌스가 오기전 까지 골밑에서 비벼줄수 있는 케본 루니, 데미안 존스, 조던 벨 까지
빅맨 자원이 충분하다는 것도 증명했으며 이궈달라가 복귀한 세컨 유닛의 경기력도 올라오고
있었던 모습이다.
[ 멤피스 그리즐리스 ]
멤피스 그리즐리스는 백투백 원정 이다. 멤피스는 직전경기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100-10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3)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110-100 승리를 기록했다. (10/28)
홈에서 117-96 완승을 기록했던 피닉스와 재회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하며 3연승이 중단
되었으며 시즌 5승3패 성적의 출발.
콘리가 12득점에 그치는 가운데 야투와 3점슛 효율성이 떨어졌고 챈들러 파슨스의 결장은 계속
되었으며 이날 경기후 가솔 역시 슈퍼 루키 에이튼과 매치업에서 운동 에너지가 부족했던 경기.
또한, 루키 시즌을 보내게 되는 자렌 잭슨 주니어가 극심한 컨디션 난조를 보이는 가운데
멤피스의 미래를 이끌어야 하는 나머지 젊은 선수들의 경기력에 물음표가 붙어 있었으며 벤치
전력도 많이 떨어졌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