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내티 워싱턴 분석 8월4일 MLB메이저리그





 

[ MLB 메이저리그 ]

8월 4일

신시내티 레즈 VS 워싱턴 내셔널스 분석



 
신시내티 레즈 ]

 

신시내티의 선발투수는 우완 데스 클라 파니다.
이번 시즌 4승 3패, 5.47을 기록하고 있다.
1년 재활 후 복귀한 데스 클라 파니는 올 시즌 아쉬운 피칭을 보여주고 있다.

52.2이닝을 소화하면서 자책점 32점, 피홈런 15개로 장타
허용률이 상당히 높은 흐름이다.
특히 최근 3경기에서는 5이닝도 채우지 못하며
물러나는 경기를 보여주었다.

삼진 유형의 투수인 데스 클라 파니는 경기가 풀리지 않는 날이며 투구 수
좌절이 힘든 모습을 보였고 현재 8경기 연속 피홈런 허용을 보여주고 있다.

워싱턴의 타격이 물오른 모습인 만큼 데스 클라 파니가 안정감을
보이기에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신시내티는 최근 수아레스와 지에 넷이 타격감이 괜찮은
흐름이나 출루를 보여야 할 페라 짜와 보토의 타격감이 다소 아쉽다.

수아레스 이후 타선은 기대하기 힘든 수준의 타격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상위타선의 의존도가 상당히 높은 신시내티이다.

지난 경기에는 선발 마흘이 1.2이닝 6실점으로 무너지며 강판되었고
이어 롱릴리프로 큐리 멜라가 4.1이닝 1실점으로 나름 호투하였다. 

자레드 퓨즈와 이글레시아스가 1이닝씩 소화하며 최근 등판이
없었던 점을 고려, 컨디션을 점검하는 기회를 가졌다.




 
워싱턴 내셔널스 ]


 
워싱턴의 선발투수는 좌완 지오 곤잘레스다.
이번 시즌 21경기 6승 7패, 3.78을 기록 중이다.

곤살레스는 5월 29일 이후 선발 승이 없는데 아무래도 최근 피칭이
만족스럽지 못했으며 볼넷이 많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경기당 볼넷이 3~4개 수준으로 매우 많다.

지난 마이애미전에서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였으나 팀 득점지원이 따르지 않았다.
그래도 신시내티 상대로 곤살레스는 5승 2패, 2.47로 강점을 보이고
있으며 해밀턴, 에레라, 페라라 등에게 강점을 보였다.

보토와 수아레스에게 피홈런 허용이 있었던 만큼 이들의
조심하는 것이 중요해 보인다.

이 둘을 상대로는 펴 출루율이 5할에 달했던 만큼 중심타선을
상대할 때 위기를 맞을 수 있다.

워싱턴은 메츠와의 시리즈를 스윕 하였는데 지난 경기 선발 등판한 맥스
쉬어 저가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였으머 이어 서스턴 밀러,
맷 그레이스, 코데로가 등판하였다. 

두리틀이 아직도 부상인  워싱턴은 뒷문이 불안할 수 있으나
뉴욕 메츠와의 시리즈에서 타격감을 완벽히 끌어올렸다.

터너와 하퍼가 상위타선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6타점을
합작하였고 하위타선에서 워터스, 투수 쉬어 저 등도 타점을 기록하였다.

신시내티 선발 데스 클라 파니 상대로 머피가 8타수 4안타로
강하였으며 하퍼 또한 9타수 3안타로 괜찮은 상대 전적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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