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드래곤즈 울산현대 분석 8월5일 K리그1





 

[ 대한민국 : K리그 1 ]

8월 5일

전남 드래곤즈 VS 울산 현대 분석



 
전남 드래곤즈 ]

전남 이전 경기였던 인천과의 경기에서 아쉬운 패배를 기록하였습니다.

전남은 전 경기에서 3-4-3을 가동했고 전방에 이상현-윤동민-이유현
미드필드를 완델손-김선우-한찬희-이슬찬이 구축했고 스리백은
양준아-허재원-도나치 골문을 이호승이 지켰습니다.

양 팀은 초반부터 치열한 탐색전을 벌였고 전남은 전반 7분 김선우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팽팽한 흐름이 깨진 건 전반 16분에 전남 한찬희가 상대 아크에서 페널티박스
안으로 침투패스 했으며 이상헌이 파고들어 한번 접고 왼발
슈팅으로 골문을 갈랐습니다.

하지만 후반 13분에 상대팀에게 동점골을 허용했고 급해진
전남은 후반에 들서 공격적으로 경기력을 펼쳤지만 골로
연결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울산 현대 ]

울산은 이전 경기였던 제주와의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을 하였습니다.

울산은 상대의 밀집 수비를 뚫지 못해 몇차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한 것이 수비벽에
번번이 막혔고 계속 슈팅 시도를 하였지만 골로 이어가지는
않았고 전반을 무승부로 마쳤습니다.

울산은 후반 시작과 함께 김인성 대신 이근호를 교체 투입하며 만회골을 향한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으며 김도훈 울산 감독의 용병술은 후반 4분
만에 적중을 한 상황이였습니다.

왼쪽 측면을 파고든 황일수의 문전 크로스를 받은 이근호가 뒤로 살짝 빼줬고
이어 이동경이 그대로 받아찬 것이 수비수 김수범에 맞혀 옆으로 흐른
것이 주니오의 발에 안착했고 주니오는 침착하게
오른발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전 경기는 비록 무승부였지만 울산이 보여준 수비는 상당히
인상깊은 부분이였다고 볼수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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