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딩 더비 분석 8월4일 잉글랜드챔피언쉽





 

[ 잉글랜드 : 챔피언쉽 ]

8월 4일

레딩 VS 더비 분석



 
레딩 ]

스탐 감독이 맡고 있는 레딩은 지난 전반기 시즌을
매우 부진하게 보냈다.

평가전에서도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선보이며 3무 3패로 일정을 끝냈다.
별 다른 변화가 없어 보이는 가운데 주전 공격수 알루코와 미드필더
해리엇이 팀을 떠나 전력에 구멍마저 생기고 말았다.

뾰족한 묘수가 보이지 않으며 기존 팀의 문제로 꼽혀왔던
수비 또한 개편에 성공하지 못하였다.

4백의 블랙켓, 일로리, 오비타, 건터 선수 모두 집중력 부족으로 매 경기
상대팀의 역습을 효과적으로 막아내지 못하고 있다.

개막전을 홈에서 치루는 레딩이긴 하지만
기대를 걸긴 힘들 것으로 보여진다. 



 
더비 ]

이번 후반기 시즌에 프랭크 램파드를 새로운 감독직으로
부임시킨 더비카운티이다.

최근 치러진 5번의 평가전에서 4승을 거두며 안정적인 데뷔전을 치뤘다.
아직까지 성공적인 활약을 보이고 있다기엔 이르지만 램파드가
처음으로 감독직에 부임한 점을 감안하면
꽤나 선방을 한 셈이다.

이번 영입시장에서는 유망주 해리 윌슨을 새롭게 팀에 데려왔으며 팀에
합류 즉시 경기에 투입할 것으로 밝힌 바 있다.

윌슨은 최연소 대표팀 데뷔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프리미어
2부 리그 13경기 동안 7골 4도움을 기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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