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9일 V리그여자부 GS칼텍스 한국도로공사 분석




GS 칼텍스 VS 한국도로공사 경기분석


[ KOVO V리그 여자부 ]

10월 29일

GS 칼텍스 VS 한국도로공사

경기분석


[ GS 칼텍스 ]

GS 칼텍스의 시즌 초반 성적과 경기내용이 매우 좋다. 현대건설과 전 경기 흥국생명을
꺽으며 기세가 좋은 GS칼텍스이다. 첫 경기 부진했던 용병 알리는 흥국생명 전에서
23득점을 하며 좋은 경기를 보여줬다. GS칼텍스의 강점 쉬어갈 타임이 없는 서브이다.

여자배구 팀에서 현재 도로공사 보다 GS칼텍스의 서브라인이 더 위협적으로 보이고
2경기로만 봤을 땐 또 사실이다. 다소 약해보이는 미들블로커는 서브로 위협하고
충분히 블로커들이 따라가며 좋은 블로커를 보여주고 있다.

안혜진 세터의 안정감이 GS칼텍스 선수들의 리듬감을 살려주면서 좋은 경기를 보여주고 있다.
시즌 이고은 세터의 무릎부상으로 고민이 많았을 건데 안혜진 세터가 사실 이고은 선수보다 더
안정적여 보인다. 이고은 선수가 합류되어 안혜진선수가 무너질때 서로 보완해부면 세터는
확실히 전보다는 높은 전력을 보일듯하다.

팀 에이스 이소영 선수가 전 경기 공성 60% 알리 37% 강소휘 30%로 강소휘 선수가 폼이 좋지
않았다. 그 부분을 이소영 선수가 커버해주고 표승주 선수가 잠시 커버를 해줬다. 범실이 매우
작고 좋은 경기를 펄친 GS칼텍스 강소휘 선수의 컨디션만 좋아진다면 도로공사 전 경기도
기대해 볼만 하다. 전 경기 GS칼텍스가 잘한 것도 맞지만 흥국생명 선수들이 못한것도 맞다.

GS 칼텍스는 현재 분위가 좋고 센터라인 뺴고 밸런스가 나쁘지 않다. 오늘 경기의 키 플레이어
선수는 강소휘 선수인데 컨디션 폼을 얼마나 올렸을지 의문이다. 정말 기대되는 GS칼텍스의
3변째 경기이다. 전 시즌 디펜팅 챔피언 도로공사를 넘어 설수 있을지 의문이다.




[ 한국도로공사 ]

1군 라인업 무너진 도로공사이다. 디펜딩 챔피언 도로공사가 안삼공사에게 패배했다. 첫번째로
리시브가 매우 좋지 않았고 전반적으로 공격의 날개 이바나 공성,박정아,문정원 등이 점유율은
이바나,박정아,정대영,문정원 순으로 괜찮은 볼 배분이 였으나 안삼공사의 미들블로커에
완정하게 차단 당하는 경기였다. 용병 이바나가 2경기째 완벽한 폼이 아니다.

백업으로 하혜진이 계속 투입되었고 박정아 선수도 어려운 경기를 펄쳤다. 무려 26개의
범실을 하며 이길수 없는 경기를 펄쳤다. 배유나 선수가 아직 복귀 미정이고 도로공사는
1군 스쿼트 중 1명이라도 전력이탈을 하면 전력차가 매우 큰 팀이다.

도로공사 팀 스타일은 강력한 서브타임과 강력한 이바나 국내선수 씹어먹는 박정아
베타랑 선터 정대영,배유나 선수 그리고 문라이트의 짠물활약 인데 문정원이 서브
리시브를 버텨주지 못하고 내준 경기라 봐야 겠다.

오늘 경기도 문정원 선수가 키 플레이어이다. 강력한 GS칼텍스의 서부를 버텨줄수 있을지
의문이다. 그리고 다소 지친 기색의 무거운 발검음의 모습을 보인 도로공사이다. 강한
GS칼텍스를 만나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것이다.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3월21일 FA컵 에버튼 맨시티 분석

8월14일 KBO한국야구 ​LG 롯데 분석

7월8일 MLB메이저리그 뉴욕메츠 밀워키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