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5일 WKBL여자농구 삼성생명 KEB하나은행 분석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VS 부천 KEB 하나은행 경기분석



[ WKBL 여자프로농구 ]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VS 부천 KEB 하나은행

경기분석

11월 15일



[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

삼성생명은 시즌 초반부터 꼬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용병 드래프트에서 선발했던
티아나 하킨스가 무릎 통증으로 인해 당분간 결장하게 됐고 대체 용병으로 지난 시즌
우리은행 KDB에서 뛰었던 서덜랜드를 데려온바있다.

사실상 리바운드와 수비력을 제외하면 큰 기대를 걸게없는 선수이기 때문에 지난 시즌
외국인 의존도가 높았던 삼섬생명은 더욱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고 생각이 된다.





 
[ 부천 KEB 하나은행 ]

KEB하나은행은 지난 시즌 12승 23패로 리그 5위에 머무른바있다. 젊은 선수들을
대거 보유한 하나은행은 시즌 초반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후반으로
갈수록 실망스러운 모습을 이어가며 하위원에 위치했다.

그래도 이번 용병 드래프트에서 1지명을 얻어내며 193CM의 장신 샤이엔 파커를 데려오는데
성공했다. WNBA에서도 전체 5순위로 지명되었던 재능이기 때문에 큰 기대를 한몸에 받고있다. 


TOTAL 분석

1순위 용병 파커는 직전 경기에서 용병이 뛰지 않은 신한은행 상대로 23득점
16리바운드로 최고의 활약을 보였다. 반면, 현재 삼성생명은 용병 서덜랜드의 기량이
워낙 떨어지지 때문에 파커를 막는 용도로밖에 사용할수 없다고 판단이 된다.

파커의 기량이라면 서덜랜드를 쉽사리 파울 트러블로 내보낼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비록 삼성생명의 젊은 선수들의 기량이 좋은 편이긴 하지만 하나은행 역시 국내 자원들과
큰 차이를 보이기는 어렵기 떄문에 용병에서의 차이가 승패를 가를수 있을것으로 예상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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