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6일 국제친선경기 잉글랜드 미국 분석
잉글랜드 VS 미국 경기분석
[ 국제친선경기 ]
잉글랜드 VS 미국
경기분석
11월 16일
[ 잉글랜드 ]
잉글랜드는 이전 스페인과의 네이션스리그에서 3:2로 승리하며 오랜만에 좋은 흐름을
만들어내는데 성공했으며 이번에 맞붙게 되는 미국과의 경기에서 재평가를 할것이다.
러시아월드컵을 마지막으로 국가대표를 떠난다고 했던 웨인루니가 이번 경기에서 출전해서
국가대표 원본 베픽 라이브스코어 통산 120골을 기록하기 위해 나올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공격수 3인방인 산초스-마커드-메쉬포드 헤리케인이 나올 가능성도 높은 상황.
주전 선수들 대부분 감독의 부름을 받고 출전할것으로 예상되며 공격과 수비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다양한 전술 변화를 펼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좋은 움직임을 기대해도 좋겠
지만 상대가 만만치 않은 점을 고려한다면 쉽지많은 않은 경기가 될것이라 예상되고 있다.
풀럼에서 활약하고 있는 신예선수인 루카드라토레와 위건의 로빈손까지 소집된점을 본다면
백업 선수들까지의 기량을 재테스트 하려는 계획으로 보이는만큼 다소 지루한 양상을 보일것
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홈에서 펼치는 경기인만큼 근소한차로 승리할거라 판단되고 있다.
[ 미국 ]
미국은 이전 페루와의 A매치에서 1:1로 무승부를 기록하며 저조한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월드컵또한 북아메리카 예선에서 5위를 기록하며 진출이 무산되었고, 감독까지 교체되며
젊은 선수들을 대거 발탁한만큼 경기력이 예전과 같다고는 볼수 없는 상황이다.
조금씩 자리를 찾아가는 미국은 강팀들을 상대로 지속해서 친선전을 치루며 조금씩 좋아
지는 원본 베픽 라이브스코어 모습을 보여주고는 있지만 아직까지 완벽하다고 볼수 없고
이번 잉글랜드와의 원정경기에서도 역시 과연 얼마 만큼의 기량을 펼칠수 있을지는 미지수.
다양한 포메이션을 구사하는 미국은 사르겐트-아몬-아코스타를 중심으로 공격진을 구성
할것으로 예상되며 강팀을 상대하는만큼 선수비 후역습의 전술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
자리를 잡아가는 상황인만큼 잉글랜드라는 강팀을 상대로 승리하긴 어려울 것이다. 완패를
당하느냐에 중점을 둬야 한다고 예상되지만 수비벽을 두텁게 쌓고 최대한 실점을 막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