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뉴욕양키스 분석 6월17일 MLB메이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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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LB 메이저리그 ] 6월 17일 탬파베이 레이스 VS 뉴욕 양키스 분석   [  탬파베이 레이스  ] 타선의 부진이 그대로 연패로 이어진 템파베이 레이스는 라인 스타넥(14경기 1승 1패 2.76ERA)이 오프너의 1번 투수로 나선다. 13일 토론토와의 홈경기에서 선발로 나서 2이닝을 완벽하게 막아낸 바 있는 스타넥은 6월 들어서 6.2이닝 2안타 무실점 10삼진이라는 놀라운 투구를 이어가는 중이다. 그러나 원정에서 무진장 약한 투수라는 약점이 있다는게 변수가 될수 있을 듯하다. 그러나 전날 경기에서 로아이시가도 공략하지 못하면서 4안타 무실점 완봉패를 당한 템파베이의 타선은 홈에서의 부진이 원정에서 절정을 찍고 있는 모습이 역력하다. 불펜의 소모를 줄인게 불펜 데이엔 도움이 될 듯.     [  뉴욕 양키스  ] 투타의 조화로 연승에 성공한 뉴욕 양키스는 루이스 세베리노(14경기 9승 2패 2.27ERA) 카드로 3연승 도전에 나선다. 11일 메츠 원정에서 홈런 1발에 눈물을 흘리면서 5이닝 2실점 패배를 당한 세베리노는 투구 내용도 좋다는 말은 하기 어려웠었다. 그래도 금년 템파베이 상대로 홈에서 7이닝 2실점급의 투구를 하기도 했고 낮경기에 무려 5승 1.32로 무적이라는걸 생각해야 한다. 전날 경기에서 이발디를 완벽하게 무너뜨리면서 그레고리우스의 홈런 포함 5점을 올린 양키스의 타선은 특유의 장타력이 되살아났다는 점이 이번 시리즈 내내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다. 불펜의 깔끔한 4이닝 무실점은 템파베이를 누를수 있는 최대의 무기다.   네임드사다리   네임드달팽이   네임드다리다리   파워볼분석기   파워사다리   네임드사이트   베픽   라이브스코어

폴란드 세네갈 분석 6월20일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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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컵 H조예선 ] 폴란드 VS 세네갈 경기분석 6월 20일 [ 폴란드 ] 동유럽의 강호 폴란드가 12년만에 월드컵 무대에 돌아 왔다. 레반도프스키를 앞세워서 조 1위를 차지해 월드컵 본선에 당당히 직행했다. 폴란드는 유럽예선에서 25골을 퍼부으며 막강한 화력을 과시했으며, 나바우카 감독이 새로운 대형 선수들과 레반도프스키를 잘 활용하면서 얻은 결과이다. 조 편성 역시 강국들을 피해 해볼만한 상대들과 묶였다는 점에서 8강까지 바라보고 있다. 폴란드는 지역예선에서 주로 포백을 썼으나 최근에는 쓰리백 포메이션으로 돌아섰다. 3-4-3 포메이션으로 전술적 변화를 꾀하고 있는 나바우카 감독이다. 공격진에 지엘린스키-레반도프스키-그로시츠키or블리시치코프스키가 나설것이고, 중원에 리부스or쿠르자와-크리호비악-리네티-베레신스키가 나설것으로 보이며 수비진엔 파즈단-글리크-피스첵이, 골키퍼는 슈체스니or파비앙스키 가 나올 것이다. 폴란드는 기본적으로 점유율에 바탕을 두고 있지만 역습 능력도 뛰어나다.   피스첵을 스토퍼로 활용하며 공격진은 레반도프스키가 조화를 이뤄 공격라인을 구축할거고 중원도 크리호비악, 리네티가 서로 역할을 분배하여 중원을 장악할 것이다. 현재의 전력이나 라인업으로 보면 H조에서 가장 높다고 볼 수 있다. 폴란드의 약점은 쓰리백을 본선에서 사용했을때의 불안함이 그대로 나타날 수 있다. 평가전 경기에서 잔실수가 나타났고 중앙수비의 경우 수비력은 좋으나 빌드업이 좋지 않아 수비형 미드필더 크리호비악을 통해 후방 빌드업이 진행이 봉쇄 당할 경우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 세네갈 ] 마네 팀으로 알려진 세네갈은 2002년에 프랑스를 제압해 8강에 올라 이름을 알렸다. 이후 새로운 세력들의 등장과 세대교체 실패로 암흑기에 빠졌지만, 아프리카 예선에서 부르키나파소, 남아공 등과 대결하여

콜롬비아 일본 분석 6월19일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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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컵 H조예선 ] 콜롬비아 VS 일본 경기분석 6월 19일 [ 콜롬비아 ] 황금 세대로 무장한 콜롬비아는 브라질 월드컵에서 8강이라는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저번 월드컵의 성적 재연은 물론, 그 이상을 바라보고 있다. 하지만 남미 예선에서 초반 3연전에서 1무 2패를 기록하며 스타트가 좋지 않았고 브라질, 아르헨티나의 승리 제물이 되면서 힘겨운 일정의 연속이였다. 험난했던 볼리비아 원정에서 승리하고 막판 스퍼트를 올리며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하메스라는 스타를 배출한 콜롬비아는 러시아에서도 성공적인 모습을 노린다. 콜롬비아는 4-2-3-1 에 가까운 4-4-2 전술로 일본과의 대결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투톱에는 하메스와 팔카오가 서고, 중원에 루이스 무리엘-아길라르-산체스-콰트라도, 수비진에는 디아스-다빈손 산체스-자파타-아리아스, 골키퍼는 오스피나가 확정이다. 페케르만 감독은 하메스를 사실상 전술의 핵으로 쓰고 있는데 프리롤로 톱과  2선 자리를 오가며 콜롬비아 공격에 길을 터줄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팔카오라는 골게터가 합류했고 산체스, 예리 미나라는 새로운 수비수가 등장해 공격이나 수비수에 전력이 강화되어 더욱 단단해진 콜롬비아 팀이다. 최상의 시나리오는 하메스 시프트가 성공적으로 작동하고 팔카오가 해결해 주는 것이다. 콜롬비아의 약점은 파브라가 부상으로 이탈한 왼쪽 수비 쪽에 걱정이 생겼다는 점. 디아스가 있지만 파브라만큼 전술을 잘 수행할 지 의문이고 중원에서도 힘이 떨어진다. 아길라르와 산체스는 4년전에 비해 기량이 저하되었고 세대교체가 원할하지 않았다는점. 또한 하메스에게 너무 많은 부담이 쏠려 제 역할을 못할 경우 콜롬비아 전체가 무너질 수 있다.   [ 일본 ] 가장 결과를 예측할수 없는 H조에서 일본은 현재 최하위로 지목되고

튀니지 잉글랜드 분석 6월19일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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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컵 G조예선 ] 튀니지 VS 잉글랜드 경기분석 6월 19일 [ 튀니지 ] 벨기에-잉글랜드의 2강 체제를 위협할 대항마 튀지니는 12년만에 월드컵에 본선 진출했다.  아프리카 예선 A조에서 4승 2무를 기록하며 1위로 월드컵 티켓을 얻어냈다. 아프리카 예선 무패를 달성한 튀니지는 11득점 4실점으로 한수 위의 축구를 보여줬다. 국적은 튀니지이지만 사실상 네덜란드, 프랑스, 이민자들이 주축이 된 선수들을 스쿼드에 대거 포함시키며 월드컵에 진출한 튀니지는 북아프리카에 또다른 강호로 지목된다. 튀니지는 4-2-3-1 포메이션을 주로 사용하며 상황에 따라선 5백도 활용한다. 이번 라인업에는 원톱에 벤 유세프 또는 사베르 칼리파 가 설예정이며 2선에 슬리티-카즈리-바드리, 중원에 벤 아모르-페르자나시시-샤라리 가 나올것이고 수비진에는 알리 말룹-벤 유세프-메이랴-나게즈, 골키퍼는 하센이 맡을 것이다. 튀니지는 다른 아프리카 국가들과 달리 해외파 비중이 적기에 점유율에 중점을 두고  상황에 따라 역습을 시도하는 등 변화무쌍한 공격 전술을 사용하고 있다. 말룰 감독이 카즈리를 어떤 방식으로 가용하느냐에 따라서 라인업이 상당히 달라질 것 같다. 카즈리는 기본적으로 윙 스타일이지만 중앙에서 공격을 풀어나가는 역할을 맡길수도 있고 아예 제로톱처럼 움직일수 있으며 카즈리, 슬리티는 역습과 돌파로기회를 만들어주고 뒤에 포백라인이 짠물수비를 펼치며 상대 공격을 막아낸다면 가능성이 있다. 튀니지의 약점은 급하게 짜여진 팀인만큼 선수들이 녹아들지 못하고 이민자인 선수들이 많아 튀니지란 나라에도, 팀에도 적응하지 못할 수 있기에 말룰 감독의 책임이 막중하다. 튀니지 역시 벨기에-잉글랜드 상대로 16강 진출이 쉽지는 않겠지만 탄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여기까지 왔기에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 잉

벨기에 파나마 분석 6월19일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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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컵 G조예선 ] 벨기에 VS 파나마 경기분석 6월 19일 [ 벨기에 ] 2014년에는 다크호스로 불렸지만 지금은 우승 후보로까지 분류되는 벨기에. 프리미어리그에서 정상급 선수로 평가받는 선수들이 스쿼드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다른 주요 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대거 포진된 황금 세대의 초호화 라인업이다. 러시아 월드컵 유럽 예선에서도 그리스, 보스니아 등을 상대로 9승 1무를 기록했고 해당 기간 동안 43골 6실점을 거두며 압도적인 성적으로 월드컵 티켓을 거머쥐었다. 벨기에의 황금 세대들은 세계 최정상을 꿈꾸고 있으며, 정상에 오르기 위해 벨기에 역사상 가장 강한 전력을 구축하여 러시아 월드컵 우승에 도전한다. 벨기에는 3-4-3 포메이션을 사용하며 점유율을 바탕으로 한 경기를 펼칠 것이다. 공격진에 아자르-루카쿠-바추아이, 중원은 카라스코-데브라위너-비첼-뫼니에가 나설 것이고 수비진에는 베르통언-시망-알더베이럴트, 골키퍼에는 쿠르트아가 확정적이다. 공격진은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벨기에의 역대 최고의 공격수들이다. 화려한 드리블과 2:1 콤비네이션 플레이로 상대의 라인을 무너뜨릴 아자르, 최전방에 아자르를 받춰줄 루카쿠, 바추아이라는 좋은 공격수가 있다. 중원에는 세계 최고 미드필더 반열에 오른 데브라위너가 공수 전환 찬스 메이킹을, 수비에는 베르통언, 알더베이럴트 등 탄탄한 수비수가 골문 앞을 지킬것이다. 벨기에 팀의 약점은 마르티네즈 감독의 전술 운용일 텐데 최고의 자원들이 있지만 감독의 전술적 능력이 부족해 조화를 이루지 못 하고 개개인이 걷도는 느낌이 있다. 가장 문제점으로 지적받는 것은 데브라위너를 수비형 미드필더처럼 활용한다는 것이다. 계속되는 비판과 약점을 보완하기 위한 전술을 다시 한 번 짜고 결과를 내야만 하는 시점이다.   [ 파나마 ] 온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