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일본 분석 6월19일 월드컵





 

[ 월드컵 H조예선 ]

콜롬비아 VS 일본

경기분석

6월 19일



[ 콜롬비아 ]

황금 세대로 무장한 콜롬비아는 브라질 월드컵에서 8강이라는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저번 월드컵의 성적 재연은 물론, 그 이상을 바라보고 있다.

하지만 남미 예선에서 초반 3연전에서 1무 2패를 기록하며 스타트가 좋지 않았고
브라질, 아르헨티나의 승리 제물이 되면서 힘겨운 일정의 연속이였다.
험난했던 볼리비아 원정에서 승리하고 막판 스퍼트를 올리며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하메스라는 스타를 배출한 콜롬비아는 러시아에서도 성공적인 모습을 노린다.
콜롬비아는 4-2-3-1 에 가까운 4-4-2 전술로 일본과의 대결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투톱에는 하메스와 팔카오가 서고, 중원에 루이스 무리엘-아길라르-산체스-콰트라도,
수비진에는 디아스-다빈손 산체스-자파타-아리아스, 골키퍼는 오스피나가 확정이다.

페케르만 감독은 하메스를 사실상 전술의 핵으로 쓰고 있는데 프리롤로
톱과 2선 자리를 오가며 콜롬비아 공격에 길을 터줄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팔카오라는 골게터가 합류했고 산체스, 예리 미나라는 새로운 수비수가 등장해
공격이나 수비수에 전력이 강화되어 더욱 단단해진 콜롬비아 팀이다.
최상의 시나리오는 하메스 시프트가 성공적으로 작동하고 팔카오가 해결해 주는 것이다.

콜롬비아의 약점은 파브라가 부상으로 이탈한 왼쪽 수비 쪽에 걱정이 생겼다는 점.
디아스가 있지만 파브라만큼 전술을 잘 수행할 지 의문이고 중원에서도 힘이 떨어진다.

아길라르와 산체스는 4년전에 비해 기량이 저하되었고 세대교체가 원할하지 않았다는점.
또한 하메스에게 너무 많은 부담이 쏠려 제 역할을 못할 경우 콜롬비아 전체가 무너질 수 있다.




 
[ 일본 ]

가장 결과를 예측할수 없는 H조에서 일본은 현재 최하위로 지목되고 있다.
UAE 와의 1차전에서 패배를 했지만 이후에 차곡차곡 승점을 쌓으며 월드컵에 진출했다.

하지만 지금 일본의 상황은 좋지 않다. 할릴호지치 감독은 두 달 남짓 남겨두고 경질되었고
일본 축구협회는 니시노 기술위원장에게 지휘봉을 맡겨 할릴호지치의 색깔을 지우고 있다.
과연 단시간 내에 내부적 잡음과 혼란을 잠재우고 성적을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니시노 감독은 유능한 젊은 자원들을 제외하고 경험많은 베테랑들을 최종 엔트리로 선택했다.
3-4-1-2 포메이션을 구성하여 현재의 라인업으로 경기를 치룰 예정이다.

투톱에는 오카자키와 이누이, 2선에는 아사노 타쿠마-혼다-카가와-히로키가 나설 것이고
수비진에 요시다-하세베-엔도 와타루가 예상되며 골키퍼는 가와시마가 확정이다.

전술적으로는 흔들릴지라도 선수들의 개인적 기량은 어느 때보다 출중하다. 
일본은 현재 프리미어리그나 분데스리가, 라리가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많다.

특히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선수들이 많아 유럽 리그의 경험이 호재로 작용될거며
무엇보다 공격진에 차이를 만들 수 있는 선수들이 많다는게 장점이다.

일본의 가장 큰 문제점은 니시노 감독에게 주어진 시간이 너무 짧다는 것이다.
전술이 완벽히 안착하지 않았을 뿐더러, 파라과이 경기는 호평을 받았지만 불안요소가 높다.
그리고 선수들의 평균 연령대가 높아 경기 시간 내내 제대로 버텨줄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H조 상대국들은 문제가 없이 준비한만큼 일본은 더욱 만전을 기해야 한다.  
2달이란 짧은 시간동안 준비한 만큼 러시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가 쉽지 않을 것 같다.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7월12일 NPB일본야구 소프트뱅크 라쿠텐 분석

11월28일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 바이에른뮌헨 분석

​7월9일 KBO한국야구 두산 LG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