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메츠 피츠버그 분석 6월27일 MLB메이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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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LB 메이저리그 ] 6월 27일 뉴욕 메츠 VS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분석 [ 뉴욕 메츠 ] 뉴욕메츠는 스티븐 매츠(14경기 3승 5패 3.68ERA)가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22일 콜로라도 원정에서 5.2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바 있는 매츠는 좋았던 흐름이 깨진게 여러모로 아쉽다. 이번 시즌 홈에서 1승 3패 4.71로 부진하다는 점도 이번 경기의 악재가 될수 있는 부분이다. 전날 경기에서 타이욘과 글래스나우 상대로 플로레스의 3점 홈런 포함 4점에 그친 메츠의 타선은 여전히 홈에서의 화력은 기대를 걸수 없는 수준이 되어가고 있는 중이다. 올라오는 족족 무너지는 불펜은 아무래도 캘러웨이 매직이 통하지 않는듯.     [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 피츠버그는 채드 쿨(15경기 5승 5패 4.56ERA)이 시즌 6승 도전에 나선다. 22일 애리조나와의 홈경기에서 2이닝 8실점이라는 최악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바 있는 쿨은 좋은 페이스가 꼭 한번에 와르르 무너지는게 문제다. 금년 원정에서 2승 3패 4.08 피안타율 .266임을 감안한다면 QS에 대한 기대는 충분히 걸어볼 수 있을듯. 전날 경기에서 루고와 메츠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홈런 2발 포함 6점을 올린 피츠버그의 타선은 지긋지긋한 동부지구 징크스를 벗어냈다는 점이 가장 고무적이다. 그러나 글래스나우의 활용처는 여전히 고민을 해야할것 같다.   네임드사다리   네임드달팽이   네임드다리다리   파워볼분석기   파워사다리   네임드사이트   베픽   라이브스코어

스위스 코스타리카 분석 6월28일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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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컵 E조예선 ] 6월 28일 스위스 VS 코스타리카 경기분석 [ 스위스 ] 스위스는 현재 1승 1무를 기록했고 이번에 무승부만 해도 16강 진출이 확정된다. 그러나 E 조에서 1위를 하면 F 조 2위 가능성이 높은 독일을 만나기 때문에, F조 결과에 따라 멕시코를 만나기 위한 경기력 조절 또한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전 세르비아 와의 경기에서는 2-1로 극적인 승리로 16강 진출에 앞서 나갔다. 전반에는 경기를 주도하던 내용에 반해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내지 못 했으나,   후반에  샤카와 샤키리가 두 골을 몰아넣으며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피파 회장의 국적에 따른 스위스의 밀어주기식 편파 판정이란 논란은 있지만, 어쨌든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이번 코스타리카 역시 16강이 탈락된 상황이다. 앞서 2경기에서 같은 선발 라인업을 내세웠고, 이번 경기에도 큰 변화는 없을 것이다. 16강 진출 목표를 완벽하게 이룬 것은 아니지만, 모험을 시도하지는 않을 확률이 높다. 스위스의 경기력은 안정적이며, 두 경기 모두 선제점을 내줬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플레이를 계속 이어나간 점을 보면 이번 경기도 자신들의 색깔을 만들려 할것이다. 이미 월드컵에 대한 동기부여가 사라진 코스타리카를 상대로  조별리그  1위로 올라가기 위해 무리하지 않을 스위스이고, 골문을 지키기 위한 플레이를 펼칠 것이다. [ 코스타리카 ] 코스타리카는 앞선 두경기 에서 2연패 하여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 된 상태다. 1차전에서 세르비아에게 1-0으로 패하고, 2차전에서는 브라질에게 2-0으로 패하였다. 이번 월드컵은 골키퍼 나바스의 선방쇼 외에는 모든 부분이 기대 이하이다. 공격력에 자신이 없는 만큼 5-4-1 포메이션으로 수비에 치중하며  역습을 시도하고 있지만, 선수들의 스피드가 역습에는

세르비아 브라질 분석 6월28일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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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컵 E조예선 ] 6월 28일 세르비아 VS 브라질 경기분석 [ 세르비아 ] 세르비아는 현재 1승1패로 독일과 E조에서 3위를 기록중이다. 코스타리카 경기에선 1-0로 승리하고, 스위스와의 경기에서는 2-1로 패하였다.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2승 1패로 16강 진출 가능성이 매우 높지만, 비길 경우 골득실까지 따지는 상황에 다다를 수 있어 승리를 우선 목표로 삼아야 한다. 세르비아의 가장 큰 불안 요소는 전력차보다도 현재 선수단의 사기 문제로 보인다. 심판의 스위스 중심 편파 판정이 선수들의 사기를 크게 떨어뜨렸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판정이 패배로 직결되며 마지막 경기에도 영향이 없지 않을 듯 하다.   1승1패를 기록중인 세르비아는 16강 진출을 놓고 이번 브라질경기가 매우 중요하다.   탄탄한 미드필더진을 앞세워 압박하다가 역습으로 브라질의 골문을 흔든다는 각오다. 그러나 16강 진출을 확정하지 않았고 지난 월드컵에서의 상처가 깊은 브라질이 마지막 경기에서도 방심하지 않고 최선을 다 할 것으로 보이기에 걱정이 크다. 또한 후방 빌드업에서 세계 최강인 브라질의 뒷공간을 공략할 만큼 빠른 공격수가 없고, 전체적으로 스피드가 받쳐주지 않아 쿠티뉴와 네이마르의 개인기 돌파를 과연 얼마나 효과적으로 막아낼 수 있을지 의문이다.   [ 브라질 ] 브라질은 1승 1무 4승점으로 현재 E조 1위에 위치하고 있다. 스위스와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코스타리카를 상대로 2-0으로 승리했다. 물론 세계 최고의 골키퍼 나바스가 버티긴 했지만 전력상으로는 브라질이 당연히 이겨야 하는 경기였음에도 불구하고, 후반 추가 시간까지  골문을 열지 못 하며 이번 대회에서 계속 이름값에 비하면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텐 백을 가동한 코스타리카의 밀집 수비를 뚫는

일본 폴란드 분석 6월28일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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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러시아 월드컵 ] 6월 28일 일본 vs 폴란드 [ 일본 ] 일본은 할릴호지치 감독의 경질이 오히려 전화위복이 된 모양새다. 니시노 감독 부임 후 일본은 짧은 패스를 통한 빠른 공격 전개와 적극적인 공간 창출을 노리는 일본 본연의 스시타카로 되돌렸고, 본인들이 잘 하던 것에 집중하게 된 일본은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비록 콜롬비아 상대로는 11 대 10 으로 싸운 결과치고 많은 기회를 놓쳤고 후반전 콜롬비아의 체력 저하가 아니었다면 무승부를 거두는 안타까운 결과가 나올 수도 있었지만 어찌 됐든 콜롬비아의 경기력이 상당한 탓이지 일본의 경기력이 불만족스러운 것은 아니다. 게다가 콜롬비아전과 세네갈전에서 세트피스 득점을 만들어냈고 세네갈의 코너킥에서 과감하게 오프사이드를 이끌어내는 등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조직적인 움직임이 매우 좋다. 다만 돌파의 중심 역할인 이누이가 16강  일정을 감안하면 경고 누적을 조심해야 한다.   빠른 패스를 바탕으로 선수비 후역습 전술을 상당한 수준으로 펼치는 일본 입장에선 수비 주력이 매우 느리고 미드필더진에서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지 못 하며 역습에 속절없이 무너지는 폴란드가  오히려 세네갈이나 콜롬비아보다 한결 수월한 상대일 수 있다. 나가토모의 적극적인 오버래핑에서 이어지는 이누이의 공격이 상당히 인상적이고, 믿음직한 카가와 신지나 혼다 케이스케의 교체 시점까지 정확하게 맞물리며 일본은 현재 최고의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어 폴란드전에서도 승리를 노려볼 만하다. [ 폴란드 ] 폴란드는 현재 2패로 16강에서 탈락했다. 시드 배정국 중에서 가장 먼저 탈락했다는 불명예를 안게 된 폴란드는 마지막 경기에서 반드시 명예 회복을 노려야만 하는데, 선수단 전체에 이것을 위한 투지나 적극적인 정신력 발휘가 엿보이질 않는다. 오히려 16강 진출에 실패한 만큼 경기

멕시코 스웨덴 분석 6월27일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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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컵 F조예선 ] 6월 27일 멕시코 VS 스웨덴 경기분석 [ 멕시코 ] 멕시코는 예선전 2경기를 모두 승리하면서 16강 진출이 거의 확정되었다. 따라서 이번 스웨덴전에서는 무승부만 거두더라도 16강 진출인 셈이다. 지난 한국과의 경기에서는 장현수의 반칙으로 페널티킥으로 선골을 넣고, 후반21분에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의 역습으로 추가골을 기록했다. 그리고 경기 직전에 손흥민에게 실점을 허용해서 2-1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16강 진출 확정지을 줄 알았던 멕시코는, 같은날 열린 F조경기에서 독일이 스웨덴을 무너뜨리며 3차전인 이번 경기에서 16강이 확정된다. 독일을 상대로는 키미히의 후방 빌드업을 통한 약점을 정확하게 찔렀지만, 한국전에서는 독일전 만큼 준비하지 않은 티가 나며 생각보다 압도하지 못 했다. 그래도 이미 2승을 거둔 만큼 이번 경기에 심적인 부담감은 크지 않은 상태일 듯. 공격 전개가 빠르고 양쪽 윙의 스피드가 상당하기 때문에, 발이 느린 스웨덴 수비를 상대로  발 빠른 역습 전략을 펼친다면 경기의 흐름을 자신들의 뜻대로 풀어나갈 것이다. 유럽 팀을 상대로 약한 모습이 재차 나오고 있으며 많은 슈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득점에 실패하는 모습을 보여주던 멕시코이다. 그렇기에 수비에도 신경쓰지 않을 수 없다. 이번 스웨덴전 에서는 마르케스를 중심으로  중원을 두텁게 가져가고, 로사노, 벨라, 라윤이 특유의 스피드를 살려  역습을 시도할 것이다. 과르다도의 활약이 중요하며 에레라는 경고 누적을 조심할 필요가 있다. F조에서 심적인 부담감이 가장 적은 멕시코는 이번 경기에서 공격진의 활약보단 수비수 중점의 경기흐름을 잡고, 스웨덴 공격진의 발 묶는 플레이를 선보여서 큰 점수 차이의 승리를 노리기보다는,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무승부를 노릴 수도 있다.   [ 스웨덴

세네갈 콜롬비아 분석 6월28일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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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러시아 월드컵 ] 6월 28일 세네갈 vs 콜롬비아 [ 세네갈 ] 세네갈은 현재 1승 1무로 일본과 승패와 골득실까지 모두 동일하며 아직 16강 진출을 확정짓지 못 한 상태이므로 이번 콜롬비아전에서 16강 진출국이 판가름나게 된다. 세네갈이 만약 이번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둘 경우 일본이 폴란드에게 패배한다면 세네갈이 진출할 수 있고, 일본이 폴란드와 비기더라도 세네갈은 진출할 수 있다. 무승부만 거둬도 패배하지만 않으면 16강에 진출할 수 있는 만큼 부담은 덜 한 상태. 승리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과 승리하면 좋고, 무승부를 거둬도 된다는 마음가짐은 장기간 집중력을 유지하지 못 하는 약한 멘탈의 아프리카 팀에게 분명 나쁘지 않은 일. 또한 G조 1위가 유력한 벨기에보다는 그래도 잉글랜드가 낫기 때문에 조 1위는 필요하다. 세네갈은 양쪽 풀백 사발리와 와귀에의 적극적인 공격 가담이 돋보이는 팀이다. 실제로 이들이 득점에 직접적으로 관여하고 있는데, 그만큼 수비에 구멍이 생기 다보니 경험이 부족한 어린 선수들이 공격에 치중하다 뒷공간을 내주는 경우가 많았다. 둘의 빠른 공수전환이 무시무시한 만큼, 공격이 성공을 거두지 못 할 경우 상대팀의 역습 또한 더욱 무서워지는 양날의 검이다. 게다가 콜롬비아는 매우 빠른 팀에 속한다. 실제로 일본전에서는 일본이 피지컬에서 밀리는 단점을 메우기 위해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공간을 만들어내는 전술을 펼치자 피지컬적인 이점을 살리지 못 한 채 뒷공간을 내줬다. 이것은 기본적인 팀 컬러이기 때문에 한 경기에서 전술 변화만으로 메우긴 어렵다. 알프레드 은디아예나 구예가 이 둘 풀백의 수비 구멍을 모두 메우기란 어려워보인다. [ 콜롬비아 ] 콜롬비아는 1명이 경기 시작과 동시에 퇴장당하는 불운 속에서 일본에게 패배했지만, 폴란드에게 대승을 거두며 본인

한국 독일 분석 6월27일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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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컵 F조예선 ] 6월 27일 한국 VS 독일 경기분석 [ 대한민국 ] 한국은 지난 멕시코와의 대결에서 2-1로 패하여 현재 2패를 기록하고있다. 현재 F조 최하위에 위치해 있는 한국은  독일을 2점차로 꺾고, 멕시코가 스웨덴을 이긴다면 극적으로  16강에 올라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에 상당히 절박한 상황이다. 하지만 독일역시 이번 경기로 16강 진출이 확정되기에 승리가 절실한 상태다. 그렇기에 공격적으로 나설 것은 분명하고, 한국은 이를 역이용해야 한다. 한국은 멕시코와의 2차전에서 빠른역습으로 상대 수비진을 괴롭혔다. 장점인 스피드를 십분 발휘하고, 한국의 색깔을 보여준 셈이다. 손흥민과 이재성의 투톱을 내세운 한국은 이후 황희찬과 이재성의 자리를 바꾸기도 하고, 기성용을 공격적으로 올리는 모험을 걸기도 했다.그 결과 1:1 찬스가 많이 나왔었다. 하지만 손흥민과 황희찬은 골까지 제대로 연결을 시키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있다. 현재 한국은 이 둘에게만 찬스가 나타나는 점을 다시한번 생각해 봐야 한다. 손흥민이라는 에이스에게만 집중이 된다면 상대 수비수는 한결 쉽게 수비할 수 있다. 손흥민 중심으로 이뤄지는 공격을 바꿔야만 독일전에서 승산이 있을것이다. 한국을 상대하는 어느팀에서나 확실하게 파악할 수 있는 명확한 패턴이기 때문이다. 2경기 모두 선발로 출전한 장현수는 2번 경기에 모두 큰 실수를 범하며 패배의 원인으로   현재 가장 많은 질타를 받고 있다. 스웨덴전에서는 부정확한 패스로 골로 연결되었고, 멕시코전에서는 크로스가 올라오는 도중 태클을 하다가 손에 맞아 페널티킥을 허용했다. 독일이란 강팀을 상대로 지난 경기와 같이 플레이를 한다면 16강 진출은 어려울 수 있다. 현재 왼쪽 풀백 박주호, 공수 조율이 가능한 기성용의 부상으로 상황이 너무 좋지 않다. 이 둘의 부재와 원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