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보스턴셀틱스 분석 5월20일 NBA미국프로농구





 

[ NBA 미국프로농구 ]

5월 20일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VS 보스턴 셀틱스 분석





[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

1.2차전 원정경기를 모두 패배한 클리블랜드
작년과에 모습을 보여주지못하며 원정에서 고전하면서 패배를 하였다.

르브론제임스가 1,2라운드만한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봉쇄를 당했다.
매우 아쉬웠던 부분 특히 르브론이 없다면 클리블랜드는
식물팀이라는 것을 보여주었던 경기이다.

르브론 제임스, 케빈 러브가 1, 2차전 나란히 두 자리 수
득점에 성공했지만 두 선수를 받쳐줄 선수가 없었다.

JR스미스, 조지 힐, 카일 코버, 트리스탄 톰슨 등이 공수에서 존재감을
보여야 하지만 보스턴 수비에 대해 매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주기에 어려워보인다.

클리블랜드는 경기당 88.5점을 올리는데 그치고 있다.  
1차전에서 크게 부진한 것이 1차적인 원인이었지만
2차전에서 승부처에서 밀린 것이 결정적이었다.

결국 제임스와 러브가 분전하고 있지만, 둘로서는 한계가 있는 것이 현실이다.
또한 가장 큰 이유는 무엇보다 제임스가 이전처럼 활보하지 못하는 것이
클리블랜드에 공격에 활로를 찾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홈에서도 보스턴에 수비농구를 뚫지 못한다면
매우어려운 경기를 펼쳐나가지 않을까 생각한다.
르브론과 러브 외에 다른 선수들에 활약에 이경기가 달려있다는 점이다.





 
[ 보스턴 셀틱스 ]

1.2차전을 모두 잡아낸 보스턴이다.
모두의 예상을 반전으로 뒤집어 버리고 승리를 가져갔다.
특히 르브론제임스 봉쇄에 성공한 부분이 매우 성공적이였다.

브라운이 1, 2차전에서 모두 23점을 올렸고, 알 호포드, 마커스 모리스
테이텀 등도 두 자리 수 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지난해 클리블랜드와 콘퍼런스 파이널에서 만나 1-4로 시리즈를 내줬던
보스턴이 이번 시즌에는 설욕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두 명의 올스타 선수 카이리 어빙과 고든 헤이워드가 부상으로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적재적소의 용병술을 선보이며 감독에 힘을 얻고 있는
보스턴 마치 6명에 선수가 뛰는 듯한 효과를 주고 있다.

1,2차전에서 시간대마다 다른 선수들이 공격을 주도했다.
즉, 여러 선택지를 갖추고 있는 보스턴의 장점이 잘 드러난 경기였다고 볼 수 있다.

승리를 가져오고 있는 가장 큰 장점은 시리즈 첫 두 경기에서
모리스가 르브론 제임스를 확실히 막으면서 클리블랜드의
공격 전개를 불편하게 만들고 있다는 점이다.

과연 클리블랜드 홈에서도 보스턴에 수비적인 부분이
클리블랜드에 공격을 막아낼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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