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팔 삼프도리아 분석 5월21일 세리에A





 

[ 세리에 A ]

5월 21일

스팔 2013 VS UC삼프도리아





 
스팔 2013 ]
 
스팔2013은 세리에A 7승 14무 16패, 36득점 58실점으로 리그 17위다.
홈에서 4승 8무 6패, 19득점 28실점을 기록하고있다.

스팔은 지난 토리노전에서 패배하면서  18위 크로토네와 승점
동률인채, 17위를 유지하고있다.

스팔은 반드시 승리를 거둬야 자력으로 강등권 탈출을 확정지을 수 있는 상태이다.
스팔의 상황은 좋은 편이 아니다.

주전 수비수급인 살라몬과 시오넥이경고누적으로 최종전에 결장한다.
다행히, 핵심수비수인 비카리가 경고누적 징계가 해제되어
최종전 출전이 가능하다.
홈에서 최종전을 치른다는 점도 큰 강점. 

이번시즌 홈에서 좋은 승점획들을 보여주었으며 선수비 후역습을
통한 전술이 효과적인 모습을 보였다.

무엇보다 삼프도리아가 원정약체팀이며, 주전 공격수와 골키퍼가
결장한다는 점은 스팔에게 호재다.

전반기 맞대결에서는 삼프도리아에게 2:0으로 패배한 바 있었는데
당시 후반막판 콰글리아렐라에게만 2골을 허용하였다.

팀내최다득점자가 결장하는 팀 상대로 홈경기를 치르는 스팔로써는
충분히 승리 가능성있는 이야기인 것. 

최근 10경기 2승 6무 2패를 기록한 스팔은 수비력자체는
단단한 팀에 속한다.

삼프도리아가 동기부여가 없는 상태를 이용하여, 적극적인
득점을 노릴 필요가 있다.

쿠르티치, 안테누치, 팔로스키 등 주요선수들의
공격가담능력이 좋은 편이다.





 
UC삼프도리아 ]

삼프도리아는 세리에A 16승 6무 15패, 55득점 57실점으로 리그 9위다.
원정에서 4승 3무 11패, 19득점 37실점으로 상당히 좋지 못하다.

현재 팀내최다득점자인 콰글리아렐라가(34경기 19골)부상중이다.
주전골키퍼 비비아노와 수비수 무루까지 부상으로 이탈해있다.

삼프도리아는 홈에서 12승 3무 4패를 거둔 것과달리
원정에서 4승 3무 11패로 저조하다.

그럼에도불구하고 9위자리를 확정지었는데 유로파리그진출권
진입이 불가능한만큼 동기부여도 떨어진 상태이다.

삼프도리아는 최근 10경기 3승 1무 6패로 흐름이 좋지 못하다.
원정에서는 1승 4패로 더욱 좋지 못했다.

아무래도 역습축구를 기반으로 가져가는 삼프도리아는 최전방
투톱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하다.

개인돌파에 능해야하며 결정력까지 갖춘 공격수가 필수적이다.
좋은 흐름을 보였던 콰글리아렐라는 부상이며, 두반 사파타는
주로 후보로 나서는 중이다. 

카프라니와 코브나키가 선발로 나서고있는데 두선수
모두 스피드가 출중한 선수들이다.

라인브레이킹을 통한 공간창출을 노려야하지만 득점력이 좋지
않은 두 선수이기에 큰 기대를 하기 어렵다.
동기부여도 낮은 삼프도리아는 열세인 경기력을 보여줄 가능성이 커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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