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토니아 모로코 분석 6월10일 국제친선경기





 

국제친선경기

에스토니아 VS 모로코

경기분석

6월 10일

오전 1시 경기시작





에스토니아

에스토니아는 팀의 핵심이자 정신적 지주인 클라반이 소집되지 않았다.
클라반이 소속팀에서도 입지가 줄기는 하였지만 여전히
에스토니아에서는 가장 핵심적이고 정신적인 부분을 담당한다.
또한 테니스테와 자아게르 역시 수비진에서 소집되지 않았다. 

3명의 핵심 수비진이 소집되지 않았지만 수비진은 메츠를 중심으로 세대교체가 진행중이고
클로프와 캄스는 이상없이 출전하는 만큼 에스토니아는 홈 이점을 살려내는
수비조직력을 보여줄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수비라인이 자국리그에서 활약을 보이는 선수들로
이루어진만큼 호흡면에서는 안정감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
공격부분에서는 유망주인 사피넨이 부상여파로 소집되지 않았고
미드필더라인에서는 드리트리예프와 푸리가 소집되지 않았다.

전력을 다한다기보다는 신구의 조화를 이끌어내는
경기선발을 가져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에스토니아가 그래도 홈경기에서는 괜찮은 경쟁력을 보여준다.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친선전에서 승리를 거둔 전력을 보였을만큼
에스토니아가 보여주는 홈 경기력은 기대할만하다.
자국리그의 활성화가 이루어지며 에스토니아는
젊은 선수들의 경쟁력이 많이 올라섰다.

타유럽 리그에 진출하는 선수들이 많아진만큼 
에스토니아의 젊은 선수들은 무시할수 없는 전력이 되었다.
이번 홈경기 역시 기대할만한 부분이다.





 
모로코

모로코는 앞선 슬로바키아와의 평가전에서 괜찮은 경기력을 보이며 역전승을 만들어냈다.
모로코는 월드컵을 앞두고있는 상황인만큼 주전선수들이 모두 나섰다.

이번 경기 역시 월드컵을 앞두고 치루는 마지막 평가전인만큼 
모로코는 전력을 다할것으로 보인다.
경기력이 올라왔다는점은 모로코에게 반가운 부분이다. 

신구의 조화가 적절한 상황이고 각 유럽리그에서 모두 주전으로
자리를 잡은 선수들이 대부분 나서는만큼 모로코의 경쟁력은 상당하다.

월드컵을 앞두고있는 상황이기에 모두 소집되었다.
페달(베티스)이 소집되지 않았다는점은 아쉽지만 유망주인
하키미의 활약을 지켜볼만 할것으로 보인다.

오른쪽 풀백부분은 모로코의 약점이 될수 있겠지만 하키미가
레일마드리드 유망주인만큼 좋은 모습을 기대해 볼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사이스와 베나티아의 중앙 센터백의 집중력 또한 모나코의 수비
안정감으로 이어지는만큼 모나코는 강점을 보일수 있겠다.

이번 경기는 이란대표팀을 상대로한 평가전의 양상이라고 볼수있다.
유럽팀을 상대하지만 수비적인 국가를 선택한것을 보더라도 이란 대표팀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볼수있기에 공격적인 부분을 보일것으로 보인다.

전술 실험보다는 공격라인을 풀어가는데 중점을 둘것으로 보인다.
부타이브의 파괴력이 다소 아쉽지만 부하두즈가 존재하고 지예흐와 벨란다 암라바트등
미드필더진이 좋은 모습을 보이고있는 미드필더진을 보유한만큼 경쟁력을 이어갈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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