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 니혼햄 분석 6월9일 NPB일본야구





 

[ NPB 일본프로야구 ]

6월 9일

요코하마 베이스타스 VS 니폰햄 파이터즈 분석





[ 요코하마 베이스타스 ]

감독의 용병술이 빛을 발하면서 연패 탈출에 성공한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는
하마구치 하루히로(4경기 0승 0패 3.72ERA)가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2일 소프트뱅크 원정에서 5이닝 2실점의 투구로 승패 없이 물러났던
하마구치는 최근 3경기에서 좋은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퍼시픽리그 상대로는 그의 투구 스타일이 더 잘통할수 있다.

전날 경기에서 홈런 2발 포함 5점을 올린 DeNA의 타선은 결정적인 순간에 나카가와와
사노가 대타로 적시타를 때려낸게 팀의 분위기를 끌어올리는데 큰 도움이 될수 있을 전망이다.
불펜이 살아난건 좋으나 야마사키 야스아키의 컨디션은 조금 관리를 해줬어야 했다. 





 
[ 닛폰햄 파이터즈 ]

투타의 부진으로 완패를 당한 니혼햄 파이터스는
무라타 토오루(7경기 3승 1패 3.31ERA)를 내세워 반격에 나선다.

31일 요미우리 원정에서 6이닝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바 있는
무라타는 다시금 선발로서 안정감 있는 투구를 이어가는 중이다.
그러나 요미우리와 DeNA의 타선을 동급으로 생각하면 안된다.

전날 경기에서 아즈마 카츠키 공략에 완벽하게 실패하면서 2점에 그친
니혼햄의 타선은 히로시마 원정에서 살린 페이스가 떨어져버린게 상당히 치명적이다.

특히 DeNA의 불펜 공략 실패는 아쉬움을 크게 남길듯.
불펜이 추가 실점을 내준것도 아쉬움이 남을 것이다.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3월21일 FA컵 에버튼 맨시티 분석

8월14일 KBO한국야구 ​LG 롯데 분석

7월18일 MLB메이저리그 오클랜드 클리블랜드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