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치 니혼햄 분석 6월2일 NPB일본야구





 

NPB 일본프로야구

6월 2일

주니치 드래곤즈 VS 니혼햄 파이터스 분석





 
주니치 드래곤즈 ]

투수진 붕괴로 대패를 당한 주니치 드래곤즈는
오넬키 가르시아(9경기 6승 1패 1.69ERA)를 내세워 반격에 나선다.

이번 시즌 실질적인 외인 투수 NO.1이라는 평가를 받는 가르시아는
26일 히로시마와의 원정 경기에서 6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리르 거둔 바 있다.

다만 갈수록 원정에서 조금씩 페이스가 떨어진다는게 문제가 될수 있을듯하다.

전날 경기에서 타카나시 공략에 완벽하게 실패하면서 오오시마의 홈런 포함
단 2점에 그친 주니치의 타선은 홈에서 벗어나자마자 급격하게
타력이 떨어진게 이번 경기에서 꽤 발목을 잡을 수 있는 부분이다.
불펜이 8회에 4점을 내준건 후유증을 야기하기에 딱 좋다.





 
니혼햄 파이터스 ]

타선의 대폭발로 연승에 성공한 니혼햄 파이터스는
우라노 히로시(8경기 1승 1패 0.00ERA)가 이번 시즌 첫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26일 세이부와의 홈경기에서 구원으로 등판해 2이닝 무실점으로 승리를
거둔 우라노는 스웡맨으로서의 능력은 상당히 뛰어난 투수다.

원래 선발로서의 안정감도 있는 투수이기 떄문에 기대를 걸 여지는 충분하다.

전날 경기에서 야나기 유야와 주니치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홈런 2발 포함
무려 14점을 올린 니혼햄의 타선은 원정에서의 호조를 홈까지 끌고
왔다는게 무엇보다 반가운 부분이다.
불펜의 소모를 단 1명으로 줄인것도 시리즈 운용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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