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타 쿠커스 분석 7월18일 챔피언스리그





 

[ 챔피언스리그-예선전-16강전 ]

7월 18일

발레타 VS 쿠커스 분석



 
발레타 ]

직전 1차전에서 후반전까지 이렇다할 결과를 만들어내지 못하며
0대0 무승부에 만족해야했던 발레타이다.

무승부가 아쉽긴하지만 최근 리그 4경기에만 8골을 뽑아내는
파괴력을 선보이고 있다.

역시나 그 중심에는 공격수 말라노와 히카르도 미스퍼드 그리고
알라바가 있었다.

특히 4-5-1 전술로 측면에 배치된 말라노의 활약이 대단하다.
또한 지난 일정부터 수비수 패니가 투입되면서 수비가 안정된 만큼
공수 양면에 걸쳐 최상의 컨디션인 상태이다.

아울러 발레타의 주력인 수비수 제페라는 여전히 부상상태지만 핵심 수비수
풀리스는 부상에서 복귀해 훈련을 소화하고 있는 상태다.
이번 라운드 혹은 다음 라운드 복귀전을 예고하고 있다. 



 
쿠커스 ]

최근 7경기 동안 단 한번의 승리도 기록하지 못한 쿠커스이다.
연이은 부진으로 팀의 분위기 또한 하락세를 걷고 있다.

3-5-2 전술로 공격수 마이크와 매그노 듀오 투톱을 가동시켰지만 무기력했다.
오히려 3백의 기복만 확인했을 뿐이다.
안방약세를 꾸준히 이어갔다.

게다가 올 시즌 대회에서 유난히 강한 면모를 보여왔지만 상대팀의
기세가 매서운 만큼 쉬운 상황이 아니다.
미드필더 에이스인 말카에르의 어깨가 더욱 무거워질 전망이다. 


TOTAL 분석

예상과는 다르게 1차전에서 무승부로 경기가 끝나긴 했지만 발레타의
결정력 부족으로 인한 승부였다.

쿠커스가 경기력 우위로 무승부를 만들어냈다는 뜻이 아니다.
전력면과 팀 기세 등 여러방면을 고려해볼때 발레타의 우세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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