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리그 내셔널리그 분석 7월18일 메이저리그올스타즈
[ 미국 : 메이저리그-올스타즈 ]
7월 18일
아메리칸 리그 VS 내셔널 리그 분석
[ 아메리칸 리그 ]
아메리칸리그는 선발 크리스 세일(보스턴)이 나선다. 최대 2이닝 정도
던지겠지만 최근 크리스 세일의 구위는 어마무시하다.
7이닝 0실점, 7이닝 0실점, 6이닝 1실점, 7이닝 0실점으로 거의 난공불락 수준이다.
아메리칸리그 타선으로는 무키 베츠, 알투베, 트라웃, JD 마르티네스, 라미레즈,
저지, 마차도, 아브레이우, 페레즈 등이 나온다. 타선의 무게감이나 중압감이 장난 없다.
쉬어가는 타순이 없다는건 내셔널리그 투수들에겐 공포가 될 수도 있다.
[ 내셔널 리그 ]
내셔널리그는 선발 맥스 슈어저 (워싱턴)가 나온다. 슈어저가 MVP급
선발이지만 최근 실점이 많다는 점에 주목해야한다.
오늘 아메리칸리그 타선을 상대로 2이닝 무실점이 가능할지는 의문이다.
내셔널리그 타선은 바에즈, 아레나도, 골드슈미트, 프리먼, 켐프, 하퍼, 마카키스,
크로포드, 콘트레라스 등이 먼저 스타트한다.
타선의 중압감에선 아메리칸리그보단 좀 떨어진다고 봐야한다.
TOTAL 분석
아메리칸리그는 2013시즌~2017시즌까지 올스타전 5번을 연속으로 이기고 있다.
내셔널리그가 올스타전 5연패를 탈출할 수 있을지는 관전 포인트
내 예상은 그래도 아메리칸리그가 우세해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