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마이애미 분석 7월6일 MLB메이저리그





 

[ MLB 메이저리그 ]

7월 6일

워싱턴 내셔널스 VS 마이애미 말린스 분석



 
워싱턴 내셔널스 ]



투타의 부진으로 연패 탈출에 실패한 워싱턴 내셔널스는
제레미 헬릭슨(10경기 2승 1패 2.63ERA)카드로 연패 저지에 나선다.

부상 복귀전이었던 1일 필라델피아 원정에서 4.2 이닝 3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바 있는 헬릭슨은 부상 이적의 위력을 재현하지
못했다는게 아쉬운 부분이다.

부상 이전 홈에서 방어율 1.65를 기록했는데 이번 경기는
의외로 위험할 가능성이 있다.

전날 경기에서 보스턴의 투수진 공략에 완벽하게 실패하면서 6안타 무득점
완봉패를 당한 워싱턴의 타선은 홈에서 전혀 살아나지 못하고
있다는게 이번 경기에서 가장 큰 문제로 자리잡을 것이다.
불펜의 소모도 많고 그 불펜이 3실점이나 한것도 꽤 아플 것이다.



 
마이애미 말린스 ]



투수진의 쾌투를 앞세워 위닝 시리즈를 만들어 낸 마이애미 말린스는
파블로 로페즈(1경기 1승 0패 3.00ERA)가 시즌 2승에 도전한다.

데뷔전이었던 1일 메츠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르
거둔 로페즈는 안정감이라는 단어를 확실하게 증명한 바 있다.

다만 이번 경기가 원정 경기인데 이 점이 이번 경기에서 어떠한
영향을 미치느냐갸 관건이다.

전날 경기에서 템파베이의 불펜을 흔들면서 리들의 홈런 포함 3점을
올린 마이애미의 타선은 원정에서도 그 흐름을 이어갈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불펜이 최근 제 몫을 해주는건 분명한 강점으로 작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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