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 인천유나이티드 분석 7월7일 K리그1

[ 대한민국 : K리그 1 ]
7월 7일
전북 현대 모터스 VS 인천 유나이티드 분석

[ 전북 현대 모터스 ]
리그 1위 전북현대는 챔스 일정이 겹치면서 힘든 일정을 소화했고, 휴식기 이후
전북현현대는 이재성,김신욱,그리고 이용이 국가대표팀으로부터 복귀했고,
전북현대의 핵심 센터백 김민재 역시 몸상태를 회복하여
출전 가능성이 존재한다.
다만 전북현대의 김진수는 무릎 부상 이후 수술을
택하면서 당분간 출전이 어렵다.
공백이 있겠지만, 전북현대 팀을 이끌고 있는 대다수의 선수들이
복귀했기에 전북현대의 강력한 전력에는 큰 누수가 없을 전방이다.

[ 인천 유나이티드 ]
리그 11위 인천유나이티드는 최근 10경기에서 단 한번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고, 마침내 이기형 감독이 자진 사퇴하였다.
인천유나이티드는 공석이었던 감독 자리에는 한 때 북한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끌었던 예른 안데르센 감독을 선임했다.
인천유나이티드는 평균 1.3득점의 나쁘지 않은 득점력을 가졌음에도 너무 많은
실점으로 인해 패배를 허용해왔는데, 인천유나이티드는 감독이 정해진 뒤
4주정도만에 얼마나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수 있을지. 성남으로부터
공격수 남준재를 영입했으나 당장의 전력보강이라
보긴 어려운 시점이다.
인천유나이티드는 대표팀으로부터 복귀한 문선민이
가장 큰 전력보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