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뉴욕양키스 분석 8월1일 MLB메이저리그





 

[ MLB 메이저리그 ]

8월 1일

볼티모어 오리올스 VS 뉴욕 양키스 분석



 
볼티모어 오리올스 ]


 
이번 경기 선발은 에프리 라미레즈가 나서는데 이번시즌
6경기 1승3패 3.49의 방어율을 기록중이다.
앞선 보스턴과의 홈 경기에서 5이닝 3실점으로 데뷔 첫승리를 거두었다.

라미레즈는 92마일의 포심 페스트블과 제2구종으로는 체인지업을
구사하며 슬라이더를 겸비하는 투수이다.

포심의 경쟁력이 뛰어나지는 않지만 이번시즌 슬라이더가
좋은 모습을 보이며 괜찮은 투구를 보여주고있다.

핵심 구종이라고 볼수있는 체인지업의 포심의 경쟁력 하락으로 크게
안정감을 보이지는 못하지만 슬라이더의 각도가 좋다.

경험이 많지 않은만큼 볼카운트가 불리하게 시작하는 경우가
많고 피홈런에서도 자유롭지 못하다.

구종이 단순한 패턴인만큼 커트를 당하는 타선이 많고 이부분으로
인하여 투수구사 상당히 증가하는 모습이다.

양키스를 상대로는 이번시즌 이미 4이닝 4실점으로 고전한 기록을
가지고있는만큼 고전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뉴욕 양키스 ]


 
이번 경기 선발은 다나카 마사히로가 나서는데 이번시즌
16경기 8승2패 4.09의 방어율을 기록중이다.

앞선 템파베이 원정 경기에서 무실점 피칭을 보이며 완봉승을 거두었다.
다나카는 최근 좋은 흐름을 이어가며 좋은 후반기를 보내고있다.

시즌 홈 경기에서는 5경기 2승2패 4.30의 방어율을 기록중인데
원정경기보다 안정감을 보이지 못하고있다.

또한 이번 맞상대인 볼티모어를 상대로는 고전하는 양상을 보였다.

이번시즌 3번의 맞대결에서 1승1패를 기록하였는데 모두 3실점
이상의 경기를 하였고 3경기 모두 피홈런을 허용하였다.

볼티모어전에서 유독 피홈런 비율이 높았던 다나카로서는
피홈런으로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

극도로 약점을 보이던 마차도가 이탈하기는 하였지만 아담존스에게 3개의
피홈런을 허용하며 .367의 피안타율로 고전하였고 스쿱에게도
3개의 피홈런을 허용하며 .290의 피안타율로 고전하였다.

아무래도 두 선수에게 피홈런을 허용할 가능성이
이번 경기에서도 높아보인다.

트럼보와 발렌시아 조셉과 백컴등 강한 모습을 보인 타선들이 많기는
하지만 장타 부분은 약점을 보일 가능성이 높은만큼 아담존스와 스쿱
앞에 득점권을 내주지 않는것이 중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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