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KT 분석 7월31일 KBO한국야구





 

[ KBO 한국프로야구 ]

한화 이글스 VS KT 위즈

경기분석

7월 31일



[ 한화 이글스 ]


 
마운드는 윤규진이 오른다. 10년 넘게 개선되지 않는 제구력과 좋지 않은 체력 때문에
선발로 쓰기에도 아쉽고, 불펜으로 쓰기도 아쉬운. 굉장히 애매한 선수이기 때문이다.
속구, 포크볼 투피치 위주로 던지는 투수. 제2 변화구로 슬라이더도 구사하나 자주 쓰진 않는다.
포크볼 자체의 완성도는 꽤 높은 편으로, 카운트를 잡는 목적과 결정구 목적 둘 다로 활용된다.

터벌이 매우 길다. 그래서 도루 허용 위험이 크고, 제구가 안되는 날이면
내야수들의 수비시간이 길어져 선수도 관중도 지치게 만든다. 




[ KT 위즈 ]


 
니퍼트가 7이닝 3실점으로 호투를보여주었지만, 경기초반 외에
타자들에 지원을 받지못하면서 패배를 기록한 부분이 매우 아쉬웠다.

거기에 홍성용과 김재윤이 무너지면서 경기를 내준 부분이 가장 아쉬운 입장이었다고 본다.
확실히 잡을수있었던 좋은 경기를 내주면서 좋았던 분위기에 찬물이 부어졌다.

이제는 분위기를 가다듬고 화요일 한화와 경기를 대비해야하는 입장이다.
아직은 강백호가 고른활약을 보여주지만, 황재균에 기복있는 모습이 아쉽기만하다고 본다.
거기에 불펜에 안정감도 없다는 사실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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