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롯데 분석 8월1일 KBO한국야구
[ KBO 한국프로야구 ]
기아 타이거즈 VS 롯데 자이언츠
경기분석
8월 1일
[ 기아 타이거즈 ]
오늘 경기 투수싸움에서 임참용이 엄청난 활약을 경기를 가져올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거기에 불펜진에 안정감 김윤동,임기준,윤석민이 매우 화려한 마무리를 보여주었다.
오늘 경기 나지완이 살아난 모습이 가장 인상적이며, 앞으로 기대되는 일이 생겼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역시 버나디나와 최형우와 하위타선에 지원이 없었다는 사실은 아쉬웠다고 생각한다.
이제 홈에서 이 안정감을 유지하면서 연승을 이어가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게 된다.
내일 경기도 확실히 좋은 경기를 펼칠 가능성이 조금은 더 높아졌다고 생각한다.
[ 롯데 자이언트 ]
마운드는 박세웅이 복귀한다. 최고 약 150km/h의 패스트볼을 던지는 정통파 우완 투수.
여기에 슬라이더, 커브, 포크볼을 섞어 던진다. 체구에 비해 볼이 빠른 투수이다.
패스트볼은 구속에 비해 헛스윙률이 높은 편이 아니며, 오프스피드 피치를 많이 섞어 던진다.
롯데 이적 후엔 포크볼을 사용한다. 이 구질이 뛰어나서 헛스윙률과 탈삼진 능력을 보여준다.
약점으로 지적되는 건 제구력이 급격하게 흔들리는 상황이 종종 나온다는 점이다.
그리고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이라 힘을 빼고 던지든가, 팀에서 세심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