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미네소타 분석 8월2일 MLB메이저리그
[ MLB 메이저리그 ]
8월 2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VS 미네소타 트윈스 분석
[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
직전 미네소타와의 경기에서 투타의 안정성을 살려 승리를 따낸 클리블랜드이다.
1차전 잠잠햇던 중심 타선이 살아나며 이날 총 11안타 6득점에 성공했다.
라미레즈가 3안타를 기록했고 하위 타섡인 알렌과 로페즈도 각각 3.2안타를 기록했다.
클리블랜드의 3차전 선발로는 카를로스 카라스코가 등판한다.
카라스코는 이번 시즌 12승 5패 평균 자책점 3.89를 기록중이다.
직전 디트로이트 원정 등판에서는 6.1이닝 7피안타 3실점, 1자책으로
호투를 펼쳤지만 타선이 뒤늦게 터지며 승리를 얻지는 못했다.
7월 성적 4승 0패 평균 자책점 2.59로 후분기 안정적인 피칭을 펼치고 있는 카라스코다.
또한 이번 시즌 원정 등판에서 더욱 낮은 피안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홈 등판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1이닝 4실점으로 무너졌지만
원정 등판에서는 7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 미네소타 트윈스 ]
클리블랜드와의 2차전 경기에서 상대 선발 바우어에게 막히며
단 2득점으로 패배한 미네소타이다.
이날 케플러가 2안타를 생산했지만 폴랑코와 로사리오가 무안타에
그치며 저조한 득점권 타율을 보였다.
미네소타의 3차전 선발로는 아달베르토 메히아가 등판한다.
메히아는 이번 시즌 3경기 등판하여 1승 0패 평균 자책점 3.65를 기록 중이다.
지난 29일 보스턴전 등판에서는 불펜 투수로 등판하여 3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메히아는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주자가 없을 때 더욱 높은 피안타율을
기록하며 높은 출루율을 기록 중이다.
이번 시즌 복귀 이후 홈에서 첫 등판을 가지는 메히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