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0일 세리에A 사수올로 인터밀란 분석




US 사수올로 칼초 VS 인터밀란 경기분석



[ 이탈리아 : 세리에 A ]

8월 20일

US 사수올로 칼초 VS 인터밀란

경기분석



 
US 사수올로 칼초 ]

사수올로는 지난시즌 11위로 마감하였습니다. 하위권팀들과 승점차이가
많지않아 사실상 하위권있습니다. 10위 삼프도리아와 승점차는 11점으로
많은 격차가 났고 시즌 29득점으로 빈공에 시달렸습니다.

세리에A 최소득점이었던 사수올로팀입니다. 이에 사수올로는 공격수를 여럿 영입하였습니다.
데프렐, 팔치넬리, 폴리타노, 라구사 등을 타 팀으로 보냈으며 디프란체스코, 바바카르,
케빈프린스보아탱, 두리치치 등을 영입하였습니다. 공격수만 여럿 영입하면서
지난시즌 득점빈곤을 해결하려한다. 실제로 사수올로는 프리시즌에서 하부리그
상대이지만 좋은 공격력을 선보였습니다. 코파이탈리아 테르나나와의
대결에서도 5:1 승리를 거두며 베라르디와 케빈 프린스보아탱의 득점력이 준수하였습니다.

감독도 교체를 가져갔는데 지난시즌 베네벤토를 이끌었던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을 선임하였습니다.433의 공격적인 전술을 선호하는 데 제르비
감독은 베네벤토에서도 공격적인 철학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전 팔레르모,
베네벤토 등 클럽을 연패이후 강등으로 이끌정도로 수비전술에는 적합하지못하였습니다.





 
인터밀란 ]

인터밀란은 스팔레티 감독과 연장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지난시즌 라치오와의
UCL 진출권 경쟁 끝 진출권을 차지하며 이번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도
나갈 수 있게된 인터밀란입니다.

이에 스쿼드를 알차게 보강하였는데 라자 나잉골란과 아르헨티나의 미래 라우타로 마르티네즈,
폴리타노, 데브라이, 아사모아, 브르살리코 등 검증된 자원 여럿과 유망주를
보강하였습니다. 핵심선수들을 수급하면서 주전라인업과 서브를 동시에 보강하였습니다.

페널티박스 내에서 뛰어난 결정력을 보여주는 이카르디와 세리에A에서 활약하였던
케이타 발데의호흡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게다가 인터밀란에는 월드컵에서
열풍을 불어일으켰던 크로아티아 국적의 브르살리코, 이반 페리시치와 브로조비치가 있습니다.

물론 개막초반에는 휴식을 부여받을 가능성이 높지만 장기적인 페넌트레이스와
토너먼트 대회를 치르기 적합한 선수들입니다. 인터밀란의 최대 약점이었던
풀백진에서도 영입을 가져갔습니다. 유벤투에서 아사모아의
영입,AT마드리드의 브르살리코를 임대영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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