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7일 세리에A 프로시노네 볼로냐 분석




프로시노네 VS 볼로냐 경기분석



[ 이탈리아 : 세리에 A ]

8월 27일

프로시노네 VS 볼로냐

경기분석



 
프로시노네 ]

프로시노네는 지난 아탈란타 원정에서 4:0으로 패배하였다 352 포메이션을
가동한 프로시노네였지만 공격과 수비 모두 좋지 못하였다. 6슈팅 1유효슈팅으로
공격은 빈약하였고 수비라인은 4골을 내주며 안정감이 확실히 떨어졌다.

세리에A 경험이 있는 골다니가, 살라몬 등을 영입하여 쓰리백을
꾸렸지만 드리블러에게 쉽게 뚫리는 모습이 관찰되었고
미드필더라인도 강점을 보이지 못하였다.

아무래도 각 팀에서 수집한 선수들이 한 팀에 뭉쳐 조직력있는
플레이를 기대하는데에는 어려움을 보였다.
아탈란타에게 16개의 슈팅과 10개의 유효슈팅을 허용하면서 쉽게
슈팅을 허용하고 말았다. 최전방 공격수로는 페리카와 시아노를
활용하였는데 페리카는 사실상 경험이 적은 선수이며 정통공격수 유형은 아니다.

시아노가 정통공격수이긴하지만 세리에A 경험은 전무한 선수이므로 부담감이
있는 플레이를 보여주곤했다. 공격진 조합이 좋은 편이 아니었다. 프로시노네는
승격팀이지만 플레이오프를 통해 올라온 팀인만큼 팀 전력자체가 강력하지
못하며 세리에A에서 떠도는 선수들로 주로 전력을 구성하였다.





 
볼로냐 ]

볼로냐는 지난 스팔2013과의 경기에서 0:1로 패배하였다.352 포메이션으로
나선 볼로냐였지만 좋지 못한 경기력을 보이며 홈에서 패배하고 말았다.
교체출전한 나기는 거친태클로 인한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하였다.

볼로냐는 이번시즌 수비라인 개편에 들어갔는데 중앙수비수 다닐루를
영입하였으며 골키퍼 스코룹스키, 측면수비수 디엑스, 마티엘로
등 준수한 자원을 영입하였다.

하지만 공격진은 다소 아쉬운 편인데 팔라시오와 산탄데르 남미 공격수
듀오가 득점력을 보여주지 못하였다. 물론 상대가 수비력이 출중한 스팔이라는
점을 감안해야한다.2라운드는 프로시노네 원정이다. 볼로냐가 승점을 획득해야 될 상대이다.

볼로냐는 제마일리와 팔라시오가 지난시즌 최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였는데 이들의 활약이 나와야 골로 이어질 수 있다.

제마일리는 공격력이 뛰어난 미드필더라는 점에서 볼로냐는 기대를 걸어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상대 프로시노네가 공수밸런스가 좋은 팀이 아니고 특히
텐백을 활용하더라도 수비력이 좋지 않은 팀에 속하기에 볼로냐가 1라운드
스팔전 보다 수월하게 경기를 풀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조커로 활용할 수 있는 팔치넬리가 개인능력을 통한 득점에는
능한만큼 충분히 하위권이나 승격팀 상대로 공격이 주효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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