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3일 KBO한국야구 한화 NC 분석
한화 이글스 VS NC 다이노스 경기분석
[ KBO 한국프로야구 ]
한화 이글스 VS NC 다이노스
픽샤워의 경기분석
10월 13일
[ 한화 이글스 ]
투타의 부진으로 완패를 당한 한화는 김민우(5승 9패 6.39)가 시즌 최종전의 선발로 나선다.
6일 롯데 원정에서 4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김민우는 홈에서 품고 원정에서
부진한 문제가 꾸준히 이어지는 중이다. 다만 NC 상대로는 앞선 홈 경기에서 3이닝 6실점
으로 부진했다는 점이 문제가 될 수 있을 듯.
수요일 경기에서 한승혁 공략에 실패하면서 이성열의 1점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한화의
타선은 그래도 이틀간의 휴식과 홈에서의 경기라는 점에 승부를 걸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막강 불펜이 시즌 막판에 흔들리는건 가장 큰 변수가 될수 있다.
[ NC 다이노스 ]
투수진 붕괴로 대패를 당한 NC는 베렛 (6승 10패 5.13)이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6일 넥센과의 홈경기에서 3.1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인 베렛은 이번 경기에서
어떤 투구를 보여주느냐에 따라 내년의 향배가 결정될수도 있는 상황이다.
금년 한화 상대로 원정에서 1.10이닝 3실점으로 무너진 기억은 영 껄끄럽게 작용할수 있는 부분
이다. 전날 경기에서 유희관 공략에 실패하면서 1회초에 나온 2점이 득점의 전부였던 NC의 타선
은 원정에서의 타격 부진이 시즌 마지막까지 완벽하게 발목을 잡 고 있는 중이다. 이 팀의 불펜은
금년 겨울 재편 0순위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