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4일 NBA미국농구 디트로이트 필라델피아 분석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VS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경기분석
[ NBA 미국프로농구 ]
10월 24일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VS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경기분석
[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
디트로이트는 직전경기 원정에서 시카고 상대로 118-116 승리를 기록했으며 시즌
첫 경기 였던 이전 경기 홈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03-100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쾌조의 스타트 리그 전체 1위 리바운드를 기록한 안드레 드러먼드와 불레이크 그리핀이
인사이드를 점령했고 레지 잭슨이 외곽에서 알토란 활약을 보여준 경기이다. 또한 벤치에서
스페이싱과 빠른 템포의 농구에 대한 적응력이 올라간 모습을 보여준 부분도 희망적인 요소이다.
다만 주전 윙 자원인 레지 블록과 스탠리 존슨은 대권을 도리는 다른 상위권 팀들과 비교해서
전력이 떨어지는 포지션이 된다는 평가에서 자유로울수 없었고 안드레 드러먼드의 백업센터가
자자 파출리아 뿐이라는 것은 불안 요소로 남았다.
[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승 1패 성적의 출발이다 신인왕을 차지한 벤 시몬스가 부상으로
결장한 탓에 백코트 싸움에서 문제점이 노출 되었고 끝까지 승부를 알수 없는 접전을 펼쳤다.
지난 시즌 더블-더블 시즌을 보낸 현재진행형 거물 조엘 엠비드가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팀의
중심을 잡아줬고 JJ레딕의 3점슛의 외곽포가 불을 뿜으면서 승리를 챙길수 있었던 경기이다.
또한 지난해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인 전체 1순위 마켈 펄츠가 발전 된 모습을 보여준 부분도
희망적인 요소이다. 벤 시몬드가 팀 훈련에 참가했다가 이상을 느껴서 훈련을 소화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