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0일 NBA미국농구 디트로이트 클리블랜드 분석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VS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경기분석
[ NBA 미국프로농구 ]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VS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경기분석
11월 20일
[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맞대결이다 디트로이트는 드웨인
케이시 감독을 사령탑에 앉힌 후 빅맨들의 플레이가 살아나며 좋은 흐름을 타고 있다.
블레이크 그리핀의 기복이 아쉽긴 하지만 안드레 드러먼드와 함께 지키는 골밑의 힘은
동부 컨퍼런스에서 수준급이라 볼수 있다.
최근들어 레지 불럭이 외곽에서 맹활약하고 있고 벤치에서 랭스턴 갤러웨이와 이쉬 스미스가
힘을 내면서 레지 잭슨의 부담을 덜고 있다. 충분한 휴식을 갖고 홈경기를 치르는점도 적지 않다.
[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
원정 클리블랜드는 여전히 암울한 성적에 그쳐 있다. 에이스인 케빈 러브가 여전히 부상
중이고 다른 롤 플레이어들도 병원 신세를 지면 서 100% 전력과는 한참 거리가 멀다.
새롭게 주 전으로 올라선 래리 낸스 주니어가 맹 활약하고 있지만 떨어지는 득점력이 아쉽고 그
이외에 베테랑들의 역할도 미비하다. JR 스미스가 다시 로테이션에 포함됐지만 기복이 심한 편.
신인 포인트가드인 콜린 섹스턴 역시나 외곽슛이 약해 미덥지 못하다. 확실 한 세트 플레이의
부재와 골밑 득점원의 이 탈로 또 한 번 어려운 경기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