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1일 네이션스리그 세르비아 리투아니아 분석
세르비아 VS 리투아니아 경기분석

[ UEFA 네이션스리그 ]
세르비아 VS 리투아니아
경기분석
11월 21일

[ 세르비아 ]
세계랭킹 35위 세르비아는 타 유럽팀들에 비해 힘과 높이를 활용한 플레이가 많은 팀. 크르스
타이치 감독 아래에서 탄탄한 조직력을 완성시키며 안정적인 강팀의 면모를 보이기 시작했다.
마티치를 중심으로 한 미드필드진은 유럽 강호들의 틈바구니 속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는다.
타디치 - 미트로비치 등이 득점을 합작할 수 있다면 생각보다 쉽게 승리할 수도 있는 팀.
네이션스리그 C, 그룹 4에서 3승 2무로 선두그룹에 속해있다. 이번부터 활용되고 있는 레프트백
밀란 로디치가 징계로 인해 결장한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해야만 승격을 확정지을 수 있다.

[ 리투아니아 ]
세계랭킹 129위 리투아니아는 유럽예선 F조 5위로 월드컵에 탈락했다. 축구강대륙
유럽 중에서는 약체에 속하는 팀으로 1승 3무 6 패의 처참한 성적을 보였다.
이번 네이션스리그 C, 그룹 4에서도 4경기 5패로 강등이 확정됐다. 특별한 부상자는 없어서
발휘할수 있는 최대로 라인업을 구성할것으로 판단되지만 쉽지만은 않은 경기가 될 것이다.
TOTAL 분석
두 팀의 첫 맞대결에서는 세르비아가 원정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두 팀 모두 세밀함은
떨어지고 우직한 플레이 위주로 하는데, 그래도 리투아니아에 비해서는 세르비아가
우직함도 더 강하고 유연한 플레이에도 능하다.
게다가 승리해야 승격이 확정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동기부여도 충분한 경기로, 홈에서
변수를 허용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 세르비아의 승리에 가깝다고 예상되고 있다.